이 곳은 공개게시판입니다.
한 사람의 인격을 공개적으로 매도하는 행위는 옳지 못합니다.
그 것이 설사, 공인이라 할 지라도 말입니다. 어떤 잘못을 하더라도, 그 사람의 인격까지 모독하는 발언은 금물입니다. 잘못만을 따지는 것도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왜냐면 법적인 문제로 비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적정한 선이 있습니다. 이 것은 저만의 선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있는 선입니다.
그 선은 사람마다 각양각색입니다. 어느 사람은 굵고, 어느 사람은 얇습니다. 어느 사람은 길고, 또 어떤 사람은 짧습니다.
사람들은 그 선을 '양심'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사람들의 선이 겹쳐지는 부분을 '도덕' 이라고 하지요.
그 선에서 감당할 수 없는 것은 지우개가 나섭니다. 그 것을 '법' 이라 하지요.
자칫 잘못하다간 그 지우개가 나설 것 같아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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