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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유성우..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
03.11.14 03:00
조회
304

집안에서 편히 겜하며 쉬고있는데..-_-

친구늠이 불르더군요...완죤히 협박이었습니다;;

초등학교로 나오라고 -_-;; 바로집앞이 학교이기에 ..

조건을 달고 나갔죠..ㅋㅋ 따뜻한 캔커피 하나 사주면 나간다!!

하고말이죠! 물론..얻어먹었습니다..

1시쯤엔가 나가서..방금전에 들어왔죠..-_-

옷갈아입고..양말신고 운동화신을려니 귀찮아서

쓰레빠 질질 끌고 나갔습니다만...

생각을 잘못했습니다 -_-;; 발시렵더군요...뭐 좀있다간

얼었는지 감각이 없었씁니다 ㅋㅋㅋ 나름대로 괜찮더군요

별보기보다는..나가서친구랑 노가리 까다 왔습니다

아랫글의 아랑전설님의 말처럼...친구 정말 소중하죠...

친구 잘둬야 합니다 -_-;; ㅋㅋㅋ

뭐 말이 이상하군요 삼천포로 빠지고..

결론엔-_-;; 친구를 잘두자!! 라는 이상한 교훈을..

모토로 하는..그런 말이 되어버린 황당한 글이었습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11.14 03:03
    No. 1

    흠...황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4 03:05
    No. 2

    황당해 하지 마십시요 -_-;; 저하나 황당해 하면 됩니다;;

    본인이 써놓고도 다시 읽어보니 매우 황당하군요

    고치기도 귀찮습니다..있는그대로 읽으세요 -_-;;

    제가 생각없는놈이라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마금
    작성일
    03.11.14 03:08
    No. 3

    추운날엔 켄커피보단 참이슬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4 03:10
    No. 4

    안그래도 -_-;; 아까저녁에..저희 아버지께서..

    저를 불르셔서 대작하셨습니다..

    대작까진 아니고..입맛만 보고왔습니다..

    하지만..술빨(?)이 약했나봅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마금
    작성일
    03.11.14 03:12
    No. 5

    헛 전아직 부모님께선 술을 모르는 차칸 어린이로 아신다는

    후후..악인의 필수조건중하나!! 천의얼굴--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4 03:12
    No. 6

    -_-;; 글쎄요;; 천의얼굴이라...

    더되야 되지 않을까요...아예 추측할수없는 얼굴임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관독고
    작성일
    03.11.14 03:14
    No. 7

    대학생활에 있어 술은 필수죠.
    사교관계에 있어서는 더욱.

    신입생 환영회 때는 술 열병 먹이는 것이 우리 현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마금
    작성일
    03.11.14 03:17
    No. 8

    사실이기도 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관독고
    작성일
    03.11.14 03:23
    No. 9

    꼭 대학마다 공통된 모토가 있더군요.
    '먹고 죽자!'
    정말 먹기 전에 죽이고 싶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하늘가득
    작성일
    03.11.14 03:24
    No. 10

    먹기전에 죽이고혼자 다마셔야죠 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마금
    작성일
    03.11.14 03:38
    No. 11

    호 검광님 술이 쎄실것같다는 -ㅁ-;;

    전 15병이상은 몬마십니다-ㅁ-;;

    필림이끈기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관독고
    작성일
    03.11.14 04:01
    No. 12

    10병의 영역(제로의 영역?)은 일반 사람은 상상할 수 없는 무서운 영역이지요.
    넘는 순간 내장이 녹아내리는 기이한 느낌, 머리는 약간 멍하고 기분은 조금 도취되었만 실상 '너는 이미 죽어있다.'와 같은 상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太武
    작성일
    03.11.14 13:24
    No. 13

    혹시 마요네즈를 안주삼아 술을 드셔 보셨습니까??
    새우깡 한꺼번에 두개 집으면 많이 먹는다고...눈치주고...
    전 원래 고기 안주 없음 안 먹는 주의였는데....
    친구가...절 이렇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술집에서 나와 더 마시고 싶다고....
    차비까지 다 털어서 나오는 건 몇천원.....그걸로 술과 안주를 처리....

    그 녀석들 생각하면 머리가 아픕니다....
    너무 자주 불러서....
    그럼 안 나가면 되지 않냐고요???.
    ...흠 그럼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때리냐고요? 아닙니다....

    그저....다음부터 술 마실때 절!대! 안부릅니다....
    연락망에서 아주 빼버리죠....
    ...그게.....더 무섭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3.11.14 16:17
    No. 14

    왜..갑자기 주량자랑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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