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편히 겜하며 쉬고있는데..-_-
친구늠이 불르더군요...완죤히 협박이었습니다;;
초등학교로 나오라고 -_-;; 바로집앞이 학교이기에 ..
조건을 달고 나갔죠..ㅋㅋ 따뜻한 캔커피 하나 사주면 나간다!!
하고말이죠! 물론..얻어먹었습니다..
1시쯤엔가 나가서..방금전에 들어왔죠..-_-
옷갈아입고..양말신고 운동화신을려니 귀찮아서
쓰레빠 질질 끌고 나갔습니다만...
생각을 잘못했습니다 -_-;; 발시렵더군요...뭐 좀있다간
얼었는지 감각이 없었씁니다 ㅋㅋㅋ 나름대로 괜찮더군요
별보기보다는..나가서친구랑 노가리 까다 왔습니다
아랫글의 아랑전설님의 말처럼...친구 정말 소중하죠...
친구 잘둬야 합니다 -_-;; ㅋㅋㅋ
뭐 말이 이상하군요 삼천포로 빠지고..
결론엔-_-;; 친구를 잘두자!! 라는 이상한 교훈을..
모토로 하는..그런 말이 되어버린 황당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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