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화까지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작가분이 스토리를 질질 끌고있다는 느낌이 조금 드네요.
한 층마다 일회성 엑스트라들을 대량으로 등장시켜서
쓸데없는 전투신과 관심도 없는 엑스트라들의 이야기가 주구장창 나오니
초반의 흡입력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실 하도 엑스트라들이 많아서 이름 기억하기도 쉽지가 않음..
작가님과 이 작품에 기대하는게 많아서 아니길 바라지만..
요즘은 환생좌니까 재미있어지겠지..라는 믿음으로 보고있네요
다른분들은 어떠십니까?
Comment '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