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학교갈때 몸도 안좋고 쭉 비가와서 왠지 싸늘한 것 같아서 위에 한겹 더 걸치고 갔더니 무지하게 햇빛 쨍쨍한 날이더군요
더워서 죽는 줄 알았죠
땀이 줄줄...ㅡㅡ;;
친구들도 긴팔 입고 왔다가 된통 당했죠 흐어어~~~
오늘은 비가 쏟아지다니
정녕 어제의 짜증날 정도의 쨍쨍한 날씨는 기만이었단 말인가...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던가;;)가 기우제(...비슷한;;)를 지냈다던데
아무래도 장소를 착각한 모양;;
아무리 이단에 가까울 정도의 사이비 크리스챤이라고 해도 한마디 하고 싶어지네요
이제 그만 그만 그만 그만(...'마린 일병 구하기'식으로 읽어주세요...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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