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두번째 인물 탐색 시간이 돌아왔다. (긴장하지 말아라 가영아. -_- 별거 아니다.)
우구당 일동 : 왜 여자만 해? 이 자식아!!
루젼 : .....
우구당 일동 : 맞춤법파혈조!!!
루젼 : 크허억...!!! (풀썩...)
-_-;;; 그냥 생각나는 사람을 그 때 그 때 하는 중입니다. (왜 가영이를 생각하고 있었지? -_- 쪽지 때문인가?)
남성분들도 해드릴테니.. 너무 신경질 내지 마셔요. ㅠ_ㅠ....
어쨌든간에 시작하겠다. (왜 또 반말이여. -_-)
버들누님처럼 가영이도 나에게 쪽지를 먼저 보내온 사람이었다. (므흐흐.. 좋은게지? 일루젼? 실실대기는.. -_-)
그 쪽지를 받고 충격을 먹었던 것은... 언니라고 부.. 불러도 되냐... 는..... 풀썩..
버들누님의 '홍예담 가입하시겠어요?' 라는 쪽지를 본 것과 동격으로 충격을 먹었다.
어쨌든.. 그녀는 만인이 인정하는 '깜찍발랄귀여움으로인한주위초토화현상'을 일으키고 다니는 여인이다.
-_-;;;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카데미에서 보여지는 실력을 보면.. 그녀의 숨겨진 내공이 이미 극의에 달았음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일루젼은 저런거 절대 못 쓴다. -_-;;; 아카데미? 무슨 소리를? 이 허접한 글솜씨 보면 알 수 있지 않는가?)
어쨌든간에, 버들과는 좀 다른쪽으로 다른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그녀는 대단한 여인이다.
일단... 쪼오기 있는 무림청의 이벤트란에 가보도록 하자. 149회의 조회수를 자랑하는 가영이의 그림판이 있다.
-_-;;;; 난 그녀의 그림판 실력을 이번에 두번째로 본다. (두번 다 경악했다.)
그녀의 그림솜씨를 보고 있으면.. 진정한 인생무상(人生無賞)을 느낄 수 있다. (한자가 맞는지 확인하지 마라. -_-)
일전에 누군가가(누구일까..?)성격 테스트를 한적이 있었다.
가영이가 무엇이라고 나왔는지 어렴풋이 기억한다. -_-;;;;
'치마 두른 남자'.. '팔방미인..' -_-;;;; (가영아 정확하니?)...
(참고로 난 '혀.. 현모양처..' 였다지.)
으음.. 이 부분에서 나는 그녀가 성격이 호탕(?)하며.. (칭찬이냐?)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주를 발휘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사람들이 미워할 수 없는 글솜씨와 성격을 가지고 있다.
굳이 말할 필요가 있을까? 그녀가 스스로 증명해주고 있는데? ^^?? (근데 왜 말했어. -_-)
버들누님과의 섬씽에 실패한 후... 그녀는 이제 남자로 눈길을 돌려...
모든 남자들을 유호오오옥(?) 하고 있다. 가영.. 그녀를 조심하라.
달봉과 언제라도 덮칠 수 있는 여인이 바로 그녀이니...
(저번에 이어서.. 오늘도 도망친다. 튀엇..!!)
ㄴ(ㅠ_ㅠ )ㄱ~~ (그만쫓아.. 가영아..) ㄴ(-_- )ㄱ~~ (일루와욧!! 오빠..!! 스걱!! 뎅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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