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hing!
하워드 휴즈는
영화사, 방송국, 항공사, 호텔, 도박장 등
50개나 되는 사업체를 소유한 대부호이자
경제계의 실력자였습니다.
한때는 에바 가드너 등 숱한
할리우드의 배우들과 염문을
뿌리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가 죽기 십수 년 전부터
결벽증을 앓게 되었습니다.
일체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 않았고,
심지어 무균 상태의 유리관 속에 들어가
십년이나 생활할 정도였습니다.
1977년, 그는 2조 4천억 원의
거액의 유산을 남기고 사망했습니다.
휴즈가 남긴
마지막 말은 너무나 유명합니다.
“Nothing. Nothing.”
(아무것도 아니야. 아무것도 아니야.)
이 말을 반복하며
그는 숨을 거두었습니다.
돈도, 미녀도, 명예도
그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하는 일들,
우리가 추구하는 것들은 어떤지요?
'nothing'의 삶을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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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지 않는 종은 종이 아니며,
부르지 않는 노래는 노래가 아니고,
표현하지 않는 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가족에게, 친구에게 또는 이웃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직접 표현해 보세요.
그러면 분명 행복의 미소가
더 큰 사랑으로 찾아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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