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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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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비뢰도 작가 목정균의 글!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
03.08.19 20:35
조회
2,048

비뢰도의 작가 목정균씨가 쓴 글입니다..

앞부분에 주장은 저도 공감하지만...기독교 인으로서 아래와 같은 예는 솔직히...

---------------------------------------------------------------------------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자신과 의견,생각,주장,취향이 다르다는 이유 만으로 무조건, 별 근거도 없이, 논리성이  지극히 결여된 협소한 시야로 남을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무리들을 보노라면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옵니다. 저의 시각으로는 그런 그들의 행동들이 전혀 이해불능인 탓이지요.

제가 살펴본 바에 의하면, 이들에게는 몇 가지 공통된 특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이 정의를 행하고 있다는 이상야릇한 소명감에 빠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자기 최면에 의한 맹신은 그들을 용기백배하게 해 언행에 아무런 거리낌도 없게 만들어 주더군요.그 때문인지 이들은 남을 뭉개고 모욕주고  매도하고 묵살하는데 아무런 거리낌도 없어 보였습니다. 오히려 그런 일들을 자랑스럽게 여기기까지 하더군요.

어떻게하면 남을 매도하고 모욕주는 일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지? 처음에 저는 그들의 기제가 잘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행동이 무척이나 이상하고 보이기만 했을 뿐이죠.하지만 그런 사람들의 행동을 계속해서 살펴보고 지켜보고 있다보니 한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정의의 용사'로 여기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니 그들이  어찌 자랑스럽지 않을 수 있었겠습니까!

그들의 의견에 반하는 자는 사회 정의와 도덕을 해치는 불온분자이며 이 세상에서 말살해야 마땅한 존재였던 것입니다. 그들에게 다양성의 존중 같은 안이한 생각은 용납되지 않는 모양이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쉽고 간단하게 자기 자신의 시야만이, 자기 집단의 시야 만이 절대적인 정의이자 진리라고 외칠 수 있는지 그 맹목적인 용기의 출처가 무척 궁금해지더군요. 이들은 자신의 시야에 주장에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 이들을 배척하고 모욕합니다. 이들에게는 자신의 의견이 틀릴 수도 있다는 기본적인 가정조차 할 수 없는 듯 보였습니다. 그런 사고-자신의 의견이 틀리고 남의 의견이 맞을 수도 있다는 가정-를 할 수 있었다면 그렇게 막무가내 식으로 행동할 수는 없었겠지요.  

그래 놓고서는 그들은 자신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식견이 뛰어난 자들인 것처럼 행동합니다. 그럼으로써 얻을 수 있는 우월감이 그들에게는 필요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그들의 행동이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을 외치는 이들과 다를 게 뭐가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들의 주장과 틀리면 모두 바보 멍청이고 당장에 지옥으로 떨어져야 마땅한 건가요? 과연 그들이 제대로 알고 나서 맹신하는 건지 궁금해지더군요. 그 맹목성, 그 저돌성, 그 무모함! 때때로 한없이 어리석어 보이고, 때때로 안쓰러워 지기까지 했습니다.  

그들에게는 예수를 믿지 않는 자들이 어리석게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지옥행은 급행으로 따 놓은 당상이라고 '뒷담화'를 깔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전 그들이야말로 신을 모독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지전능한 '신(神)'이라는 분이 겨우 자기를 좀 안 믿었다는 시시한 이유 하나만으로 사랑하는 창조물들을 지옥에 보내겠습니까? 전지전능한 신이 뭐가 아쉬워서요? 그들은 신이 인간에게 삐칠 수 있는 그런 존재라고 주장하고 싶었던 걸까요? 신을 인간 레벨로 끌어내리는 우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 예수를 믿지 않는다고 지옥 간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비록 천주교 신자이긴 하지만) 그들이 아무리 그렇게 주장한다 해도 저의 신은 그렇게 쪼잔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신은 그들보다 훨씬 더 대단하고 전지전능하고 사랑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실수 정도는 코웃음으로 날려보내 줄 줄 아시죠. 그리고 자기를 좀 안 믿었다고, 주일에 교회 안 나갔다고 지옥에 보내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지옥 같은 것도 만들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전지전능한 신에게 그런 유치한 체벌 수단은 필요 없기 때문이지요. 전지전능한 신이라면 체벌 수단을 강구하기 전에 죄를 저지를 가능성을 아예 박탈해 버렸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신이 그러기를 원하기만 했으면 말입니다. 그런데도 인간이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인간의 의식이 아직 파악하지 못하는 신의 섭리가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죄를 저질러도 상관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쯤은 잘 아실 겁니다. 하지만 이걸 꼬투리 잡아 잘못된 해석을 해 버릴 (악의든, 무식이든) 사람들이 나올지도 몰라 때때로 이런 토를 달아 줘야 합니다. 괜히 누명쓰기는 싫거든요. 전 이런 현실이 때때로 슬픕니다.

저는 그들을 보며 종종 생각합니다. 왜 그들은 자기 스스로 신을 모독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할까? 얼마나 신을 힘없고 어리석고, 쩨쩨한 존재로 만들어야 속이 풀릴까?

하지만 이들하고는 대화가 통하지 않습니다. 이미 이들의 시선은 굳어질 대로 굳어져 있기 때문에 주위의 어떠한 말도 들어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입을 다문 사람과 대화를 하기란 불가능하지요. 이런 사람들이 '신의 대리인'을 자청한다는 것이 이 세상의 비극이자 희극이라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웃을 수가 없군요.  

이런 일련의 행위들을 범 지구적인 규모로 저지르고 있는 이도 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현 대통령 부시와 그 일당들이죠.. 이 경우는 위의 경우 보다 훨씬 더 고약합니다. 그리고 골치도 더 아프죠. 왜냐하면 이들은 얄팍한 지식과 지위와 권력을 이용해 상황을 왜곡하고 그 왜곡된 상황이 진실인 양 여론을 조성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는 그럴 만한 충분한 힘과 집단 이기주의를 자극할 수 있는 기술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맹목적인 추종자들이 있습니다. '얘'에게 아부하고 동조하면 이익이 생길 것임을 아는 이들이 '걔'의 앞잡이가 되어 선봉에 섭니다. 논리나 이성은 그들에게 통용되지 않습니다. 위치가 위치이기 때문에 저지르는 일도 범 지구적이라 그 파장 또한 범 지구적입니다. 정말 가장 최악의 케이스라 할 수 있지요.

전 미국은 싫어하지만 미국인까지 몽땅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그들 중에도 그의 의견에 동조하기 않는 세계를 걱정하는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동조한 다수의 미국인들은 좀 책임감을 느껴야 할 것입니다. 왜냐면 그들은 그를 지지하고 그의 막가파식 행동에 대해 거국적인 시각으로 올바르게 판단해 보지도 않은 채 동조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계속해서 그의 '세계의 앞날을 걱정하는 정의의 용사 놀이'를 지지하고 그의 사고에 동조하는 이상 그들은 계속해서 책임을 느껴야만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범 지구적인 민폐를 끼치고 있으니깐요.

부시와 미국 '대중'(미국인 전체가 아닙니다)의 경우는 규모가 거대했을 뿐, 고정된 시각 으로 인해  크든 작든 주위에 민폐를 끼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는 무척이나 부끄러운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렇다는 거죠!


Comment ' 18

  • 작성자
    촉풍
    작성일
    03.08.19 20:39
    No. 1

    목정균이라는 작가에 대해 별다른 감정은 없었는데, 알고보니 일단 종교학적으로 조금 무지한 면이 있고, 조금의 도를 넘어서 건방지다. 정도로 첫인상 각인.(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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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촉풍
    작성일
    03.08.19 20:40
    No. 2

    뭔가 스스로를 광신도 집단에 의해 피해보는 다원성의 선두자, 진정한 은자 정도로 착각하는 듯. 네일스 테일스 파라딘 피해의식 증후군이라고 명명하도록 하지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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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3.08.19 20:43
    No. 3

    너무 길어서.. -_-;; 위엣 부분만 살짝 봤다는..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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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08.19 20:49
    No. 4

    흠...비뢰도를 안읽어 보셧나보죠??촉풍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촉풍
    작성일
    03.08.19 20:52
    No. 5

    비뢰도를 일단 읽다가 중간에 접었습니다. 작품을 읽었다고 작가에 대해 [개인적인] 감정이 있어야할 이유는 없으므로 현재까지 없었는데 이 글을 읽고 [개인적인] 감정이 생겼습니다. 물론 비뢰도를 읽은 후에 저 나름대로 [객관적인] 잣대로 많이 비평하긴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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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리치
    작성일
    03.08.19 22:04
    No. 6

    전 몇번 읽어 보아도 이해 할수가 없다는 ( 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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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이상
    작성일
    03.08.19 22:10
    No. 7

    비뢰도라는 작품에 대해서는 일체 논의하시지 마시고 작가가 쓴 이 글에 대해서만 생각을 하도록 하죠.
    결국 그 작가에 대한 모든 것을 생각하다 보면 파장을 일파만파로 커져버립니다. 여타의 시비도 이에서 비롯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저도 저런 의견에는 대부분 동의하는 쪽입니다만은..
    미국의 부시라는 대통령께서 고이 납시어서 우리나라의 우익들을 선도,
    평화분위기가 조금은 커져가 남북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었던 대구 유니버시아 대회(맞나?)를 조금 틀어지게 한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북한의 도발적인 핵도 조금은 문제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직은 사람들이 코웃음을 치며 뉴스채널을 넘겨버릴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저번에 봤던 한 기사에서는 미국의 전쟁연구소에서는 남한과 북한의 싸움이 23일 앞으로 다가왔다는 기사까지도 냈더군요.

    그만큼 우리들이 인지하지 못한 만큼 위협은 급박적으로 다가오는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평화와 안녕에 대한 사람들의 기원을 지나가던 개 보듯 하시지 마시길 부탁드리면서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이상
    작성일
    03.08.19 22:11
    No. 8

    -_- 내가봐도 이야기가 제멋대로 흘러가는 듯한..
    하하 뭐 그렇다는 겁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촉풍
    작성일
    03.08.19 22:16
    No. 9

    이 글에 대해서만 생각을 하도록 하죠. 이 글이 미국이나 여타 다른 것에 대해 얼마나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종교적인 문제를 끼워넣었고 거기에 멋대로 파악을 한 측면도 이 글의 논지 중 하나이고 일부입니다. 그래서 이 글의 종교적 측면에서 평가하자면 종교학에 무지한 사람이 쓴 글로밖에 보이지 않는 겁니다. 일단 평화와 안녕 그 모든 기원에 대해서 뭐라 하고자 하는게 아니고, 개 보듯 하겠다는 의도도 전혀 없습니다. 여담이지만, 평화와 안녕에 대한 것은 누군가가 개인적으로 판단 내릴 수 없고 아직까지 판단되어지지 않은 명제입니다. [모든]전쟁은 평화가 아니다, 라는 것도 개인적인입장일 뿐입니다.(그렇다고 제가 전쟁 찬성론자는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제 댓글은 이 글이 말하는 평화성 어쩌구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쓴 것이 아닙니다. 강조하지만 종교적으로 무지한 작가가 그것을 당당히 드러내놓고 사실인양 말하는 것에 조금의 분노가 치밀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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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진이상
    작성일
    03.08.19 23:02
    No. 10

    부시나오니까 핵문제나오고 핵문제 나오니까 북한 나오고 북한나오니까 대구 유니버시아 대회가 나오고 그게 나오니까 우익들의 시위 장면이 스쳐나오는 제 여기저기 신공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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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5 lullullu
    작성일
    03.08.19 23:36
    No. 11

    흠..대략적인 이야기는 과도한 집단주의적 이기주의에 빠져 타 집단 또는 개인을 매도하는 개인또는 대중들이 싫다...란 이야기 같네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보검
    작성일
    03.08.19 23:59
    No. 12

    ㅎㅎ ..내가보기엔 정말 정곡을 찌르는 말들만 서있고 평소에 느끼던것들인데 ..저글들이 그렇게 맘에 안든다면 좀 이상하군
    대개 어린시절에 어떤 종교를 믿는경우 세상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대개
    자기가 믿는 종교에 비판적인 경우 알레르기반응을 보이지만 나이가들고 철이들다보면 좀 그런면에 관대하게됩니다
    다..때가되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촉풍
    작성일
    03.08.20 00:01
    No. 13

    운정님의 댓글은 정말 '묘'하군요. 저는 제가 믿는 종교에 비판적이라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게 아닙니다. 만약 저와 기독교 종교학에 대해 심도있게 논하고 싶으시다면 쪽지를 보내주십시오. 성심성의껏 제가 알고있는 지식으로 종교학에 대해 논해 드릴 수 있으니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행인
    작성일
    03.08.20 00:17
    No. 14

    저는 기독교인은 아닌데다가 약간 무지하기도 합니다..하지만
    그들의 신념을 어떤 한 특정부분을 꼬집어서 전체로 평가해 비하하는 것은 왠지 보기가 좋지 않군요.
    그들도 그들 나름의 예수라는 신이 있고 그것을 믿고 행하는데 약간 도가 지나치다고 해서 그들의 행위가 '극단적'으로 나쁘게 평가받는것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뭐..지금 제가 뭘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군요..쿨럭
    아무튼 하고 싶은 말은, 아무리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해도 어떻게 미국부시 일당과 동등하게 보시냐는 것입니다
    그들이 이걸 보면 얼마나 기분나쁘겠습니까? (탕)

    [에..그리고 한마디 덧붙이자면, 작가에 대해 개인적인 견해로 다른사람의 의견에 감정적으로 토를달지 말자는....퍼억 (날아간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일상다반사
    작성일
    03.08.20 00:24
    No. 15

    음...위와는 상관 없는 얘기지만...제 사촌동생이 한 얘기가 생각나는군요...

    우리 가족은 모두 불교신자입니다..
    제 사촌동생 역시 불교 신자구요...현재 9살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제 사촌동생의 친구가 제 사촌동생에게 교회를 다니라고 하면서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 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었나 봅니다..
    그 말을 들은 제 사촌동생이 그 친구에게..
    "너희 하나님은 믿지 않으면 지옥에 보내시니?.. 우리 부처님은 그러지 않으시는데!" 라고 대답을 했다고 그러더군요...

    그냥 맨 윗문장을 읽고 생각나서 쓴 글입니다...
    그리고 사촌동생의 순수한 마음에서 우러나온 말 한마디가
    나의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아서 몇자 끄적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신
    작성일
    03.08.20 00:27
    No. 16

    목정균님의 글은 20대 청년이 세상을 본 시각일 뿐입니다.

    그리고 본인의 연재란에 올린 글이던데.. 이런 곳에서 이 글을 논할 필요성이 있나 싶습니다.
    그저 참고만 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굳이 작가의 개인적인 글을 이런 공개 게시판에 퍼올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작가의 작품과 연관없는 개인적인 생각을 평가해야할 이유가 없고, 솔직히... 참고할 필요성도 못느끼겠습니다.

    목정균님도 이런 상황을 바라지는 않으실 것 같네요.. 이런 류의 펌글은 논란의 소지가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AMG
    작성일
    03.08.20 10:14
    No. 17

    일상다반사님의 글에서 어린아이의 순수성이 본질을 꽤 뚫고 있는거 같습니다.....어린아이가 굉장하군요.목정균님의 글은 대충 종교적 집단주의의 예를 들어가며 부시나 미국도 그러한것이다라고 한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3.08.20 17:02
    No. 18

    평 하자고 올린글이 아닌데..;;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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