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이래저래 요즘 둔저는 잔뜩 열받았습니다.

신독 : 왜 그래? 요즘 내가 등 돌리고 자서 그래? 우궁~~ 귀여운 우리 둔저~~(부비부비)

.........(씨익~)

아, 이건 아니지.

아무튼 간에!

어쩐지 많은 행사들이 죄다 서울에 집중되어 있군요. 하다못해서 수도권지역.

아니면, 부산.

대구도 엄연히 대도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저런 사인회, 행사, 정모는 죄다 다른 곳으로.....

쓰으읍~~~~

ㅡㅡ+

[유운(流雲)]

허엇; 신독님과 둔저님 부부사이인가요~?;

[환사]

ㅋㅋㅋ
촌동네의 설움이죠...ㅠ_ㅠ
나도 껴보고 싶다구우~

[억우]

예전에 어떤 퇴마물을 본 적이 있는데, 대구는 한반도의 모든 마기(魔氣)가 서리는 복마전, 그러니까 반도의 마도(魔都)라 지칭하더군요. 으흐, 막 그 글을 읽은 이후, 대구에 사고가 날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이봐 뭔가 논점은 빗나갔다 생각치 않아?)

근데 둔저님!
왜 둔저님은 둔저님의 사랑인 신독님의 집탐에 참가하지 않는 겁니까!

[강달봉]

컥 -_-;;;대구는 뱅자가 지배한다 쿨럭

[군림동네]

음........대구는 유니버시아드가 잇자나요...ㅋㅋ

그러니 참으시길.........^^

[검우(劒友)]

대구에 찾아오는 대학생들이나 만나 보세요. 이왕이면 해외파 여대생을요...@_@(둔저 왈, "만나보니 다 근육질이더라~!!")

[예휘]

대구가 사시는분이 그러시면 어떡해요- 저같이 시골사는 사람들은 어디 서러워서 살겠어요? 프흣,,

[바둑]

행사를 하면 뭘합니까, 못가는데..-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