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몇일동안 고무림에 들어와서 나의 자취를 남기는것도 뜸하고 그외에
모든일을 잠시 접어두고 더파이팅을 애니로 밤낮을 가리지않고 봐버렸습니다.
총76라운드중 일본패더급채피언 다테와의 파이트가 주인공의 패배로 끝나는
부분까지 봤습니다. 밤을 새며 "그래 이부분에서 마쿠노우치가 챔피언이 되겠구나"
생각하고 봤는데... 결국 지고나니 갑자기 그동안 쌓였던 정신적피로가 한꺼번에
밀려들면서 주화입마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다시 보기는 봐야하는데...
또 보기가 심히 두렵습니다;;; 76화(라운드)까지 다볼수있을런지...
더파이팅 챔피언로드를 볼수있을런지도 의문입니다...
그러나 의지의 한국인!!(여기서 이게 왜나오냐;;;)칼을 뽑으면 무우라도 자른다는
생각으로 심기일전하여 챔피언로드까지 도전해보려합니다.
ps.귓가에 울리는 가젤펀치~펀치~펀치;;;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 주인공의 대물(大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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