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나 봅니다...
지금 까지.. 들은 바로는
잠시 떨어져 있자.. 이게 바로.. 헤어지자는 말 과도 일맥 상통 하는 말로 들었거든 요...
고민 돼네요...
매달려야 됄지... 아님.. 그냥 보내줘야 됄지...
사람이 사람을 좋아 한다는게 참 힘듭니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나 봅니다...
지금 까지.. 들은 바로는
잠시 떨어져 있자.. 이게 바로.. 헤어지자는 말 과도 일맥 상통 하는 말로 들었거든 요...
고민 돼네요...
매달려야 됄지... 아님.. 그냥 보내줘야 됄지...
사람이 사람을 좋아 한다는게 참 힘듭니다...
이런글를 올리다고 독수무영님께서는 오해 없기 바랍니다.
저도 이런 경우 몇번(다른 사람보다 많음)있었어 조금 알고 있습니다.
자신이 그렇게 잘못한것이 없는데 그런 말를 하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저의 경우 10에 5~6은 딴 놈이 생겨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주변에 저 보다 다른 놈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 경우 독수무영님이 알아서 해야 겠지만 저의 경우 처절한 응징 뿐입니다.
2번째가 권태기 비슷무리 한 경우 입니다.
이제 너무 잘 알고 만나도 별로 재미를 못느끼고 별다른 감정이 안생기는 경우 입니다.
그 경우 답이 없습니다.
그냥 시간이 흘르다 보면 헤어 지자듯지(그런 경우 그 기간동안 딴놈에게 호감이 있다는 뜻) 아니면 이대로 그냥 계속 돼든지...
정말 이 경우 답이 없습니다 시간이 해결할 뿐입니다.
3번째가 여자들은 아무 이유없이 그런 말를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재미로 하는 경우도 있고 갑자기 마음의 이상이 생겨서 그런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는 메달려야 합니다.
더욱 잘해주고 나는 너 뿐이다라는 것를 확실히 이해시키고 자신의 마음를 표현 해야 합니다 (그런다고 너무 잘해주면 여자가 자주 이 수법 써 먹습니다. 남자도 대충 튕기면서 해야 하는데 이것 개인의 능력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뭐 같은 경우 인데 자신를 결혼 상대자로 생각 하지 않을 경우 입니다.
애인은 괜찮은데 결혼 상대자로 적당하지 않을 경우
그레서 소문 관리도 할겸 결혼 상대자를 물색 중일 경우입니다.
한마디로 남자는 장난감 취급 받는 경우 이죠.
어떤게 보면 화도 나는 경우고 어떤게 보면 여자 입장도 이해가 돼는 경우 있데 당하는 사람 기분 더려습니다.
그경우는 독수무영님의 판단에 맡겨야 합니다.
참고로 여자는 그 주변의 이상이 없다면 절대 자기 남자에게 정말로 헤어지다는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남자가 잘못한 경우 없으면)
결론은 지금 여자의 상태를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무엇때문에 그런 말를 했는지 그것를 빨리 알아서 행동하기 바랍니다.
독수무영님도 어느정도 눈치 챘고 있었다니 한편으로 다행입니다.
저도 솔직히 대 놓고 딴놈 생겨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차마 직설적으로 말하지 못하고 삥 둘려 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독수무영님의 심정 이해 합니다.
인정하기가 싫었겠죠..
저도 그런 경험 있었어 알고 있습니다만
기달리 필요가 없습니다.
기달리다고 했어 달라 지것도 없고 더욱 화가 나는것은 독수무영님 입니다.
만약 달라져서 다시 돌아 오다고 했도 독수무영님 마음의 의심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제 경우도 제가 정말 좋아 해고 사랑했어 기달려서 돌아 왔지만 끝내는 오래 가지 못하고 안좋게 끝난 경험이 있습니다.
차라리 이런때 독수무영님이 먼저 헤어지자 말하는것이 더욱 좋습니다.
남자만의 자존심를 찾으수 있고 더욱 당당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여자 찾아 보는것이 더욱 좋습니다.
저도 많은 여자들과 사귀어 본 경험이 잇어고 그때는 저 좋다는 사람보다
제가 좋아 하는 사람 찾아지만
지금은 저 좋다는 사람이 더욱 좋습니다.
한눈의 반한 사랑은 그 순간이지만 오래 같이 한 사랑은 영원한 사랑입니다.
지금 저도 저 좋아 하는 사람과 만나서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고(두들것 맞고 사는것이 좋은 관계지는 몰르겠지만)그레도 행복합니다.
자신를 사랑해 줄수 잇는 여자를 찾아서 행복하길를 바랍니다.
허걱...처녀귀신이라기에 아가씨인줄 알았더니...남자분 이셨군요...
놀랐습니다...음..그래 여자 입장에서 말해주는구나...하다가..
엥? 왠 딴넘? 어...남자였구나....ㅡㅡ;;
자..그럼 제가 한말씀 올릴까요?
저도 제 경험에 미루어 보건데....여자쪽에서 문제가 있거나 독고무영님이 먼가를 잘못하셨거나 둘중 하나일듯 싶군요...
누가 그러던가요...여자가 심심해서 그런다고...아닙니다..
처음엔 눈이 뒤집혀서 몰랐는데 사귀다보니(평균 3개월이라구 그러더군요,.,학술지에...)점점 제정신이 드는겁니다...그러면 남자분을 조목조목
뜯어보기 시작하는거죠...과연 이남자하고 계속 만나야하는가 아닌가..
이 남자에게 내인생을 걸수 있을가 없을가..머 이런거를...
그리고 결론을 완전히 내기가 망설여지면 시간을 가져 보는거지요
떨어져 지냈을때 그 남자가 정말 좋으면 보고싶고 가슴아프고 하겠지만
아니라면 편안해 지는거지요...그남자 만나느라 못만난 친구들도 만나고
휴일에 집에서도 쉬고..그렇게되는 겁니다...
이건 여자가 새남자가 생기지 않았을때 이야기입니다..
새남자가 생겼다면...ㅡㅡ;; 말안해도 아시져?
한동안 떨어져 있어보자 ....이 말을 들었을때 제일좋은 방법은
기간을 정하는것이라 생각되는군요...(물론 그전에 다른사람이 생겼는지
내가 멀잘못했는지를 알아보는게 먼저구요)
그리구 기다려 줍니다...생각을 정리할수 있도록....그러면서 자기도
맘을 정리하는거죠...시간이 되면 만나서 나머지를 해결보시면 됩니다
거의 70% 생각을 정리하면 헤어진다고 봐도 무방하나 어디까지나
예외는 언제나 존재하니까...^^;;
아..그리고 한글나라님...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계시는군요...
여자는 절대로 장난으로 헤어지자 말하지 않습니다..
여자가 헤어지자 말할땐 확실히 헤어지고 싶을때와
남자의 마음을 믿지못했을때 (그러니까 남자의 사랑에 확신을 갖지
못하는 경우겠지요...)두가지 입니다...
이상은 저의 의견이므로 모든 여자들의 답변이 될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좋은 결과있으시길....
저도 현재 독수무영님과 같은 상태입니다...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저에게 특별한 감정(사랑이라고도 하죠..^^ )을 느끼지 못한 것이 서너달쯤 되었다는 것.. 현재 그녀에게 대시하고 있는 다른 남자가 있다는 것을 제가 알고 있는 것 쯤일까요?
저에게 그렇게 말했으니 아마 맞겠죠.
3년쯤 지나고 나니 권태기가 온 것인지.. 아니면 외부 영향을 받아서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녀도 혼란스럽고 저도 혼란스럽고 답답하고 그러죠.
뭐가 어찌 됐든 저는 그저 제가 했던대로 그녀를 사랑할랍니다. 결혼이 우리가 하는 사랑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니겠지만 결혼상대자로서도 부족함이 없을만하게 저를 멋있고 사랑스러운(우욱... ) 남자로 만들거구요.
지속적으로 제가 그녀를 사랑한다고 어필할 겁니다. 짜증내고 귀찮아하면 수위를 조절하기도 하고 틈이 보인다 싶으면 재빨리 공격할 겁니다.
어쩌겠습니까? 지금은 서운하고 원망스러워도 그녀가 저를 싫어하는게 제가 그녀를 사랑하지 못할 이유가 아닌걸요.. (저에게는....)
힘내세요 독수무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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