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이런 실수가!

가리어지고님! 사과드립니다.

저는 여태 가리어지고 님의 이름을 가어리지고로 읽고 있었습니다. 하루 이틀이 아니고....

나름대로 - 음, 가을이 졌다는 말인가? 그런대로 운치가 있는 이름 같기도 하고 - 등등 말도 되지 않는 추측까지 해가며.

죄송합니다. 가리어지고님. 허가도 없이 남의 이름을 개명하다니.

눈이 침침해서리 -_-;;;

근데 뭣땜시 가리어져버리셨나요? 혹시 외국말?

[AMG]

저는 지금까지 가리지어고인줄 알았다는...ㅡ,.ㅡ

[행운]

저는 가리어지고님 별호 앞에서 늘 움직이는 그것들을 보고 알고 있었다는.. 너무 멋져요.

[군림동네]

가리어―지다


가리어―지다[―어―/―여―][자동사] 무엇이 사이에 가리게 되다. (준말)가려지다.

ㅋㅋㅋ

[풍뢰도]

음, 그렇군요.
역시 고무림에서는 많이 배웁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