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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5 千金笑묵혼
작성
03.06.15 20:13
조회
306

오늘 드디어 완전히 차였습니다.

벌써 6개월정도가 지났네요. 오늘 좋아했던애에게 문자를 보냈죠

태도를 확실히 하라고......-_-마음이 너무.......

하여튼.....1~2시간있다 답장이오고.....싫다고 문자가 왔던군요

이때 학교에서 자습을......그리고 좀 있다 전화가오고....

좋은 사람만나래요.그래서....전 한마디 했죠....

반드시 후회하게 만든다고.....

어쨋든 오늘 마음이 아프네요.어쩌면 좋을까요?술 이나 먹어야겠네요.


Comment ' 8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6.15 20:24
    No. 1

    헉.. 묵혼님.. 차이다니...--;;
    술한번 마셔본 적 없는 제게 주도를 가르쳐주시길...
    제가 위로해 드릴께요(슥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6.15 20:26
    No. 2

    잠자고 나면 괜찮아 집니다.
    그냥 마음 한 구석에 봉인해서 세월의 흐름에 던져버리십시오.
    시간이 지나면......편해집니다.
    뭐, 저 같은 경우는 일단 같은 과라서 매일 얼굴을 보는 탓인지 아직은 조금 아프지만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8 검마
    작성일
    03.06.15 20:52
    No. 3

    1월달 깨진 이후로 계속 차이기만 하는 검마...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6.15 21:32
    No. 4

    ㅡㅡ 난 한번도 사겨본 적 없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장군
    작성일
    03.06.15 21:33
    No. 5

    에궁....조카들이 많다보니 본의 아니게 상담역을 많이 했다는.....
    묵혼님 인연을 믿으시나요? 케세라 세라 라는 말이 있지요.그말은 될대로 되라가 아니고 \"될것은 되고야 만다\"는 말이라네요.
    흥 ! 나와는 상관이 없는 사람인가보다 라고 좀 냉정히 생각 해보세요.놀랍도록 담담해 진답니다.
    둔저님도 검마님도 마찬가지로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시길...때가 되면 정말 좋은 친구가 나타날겁니다.
    아직 때가 아닌데, 신경쓰면 나만 힘들어 지지요.
    제 조카 들은 제말을 못 알아 듣는것 같더니, 몇년후엔 꼭 저에게 \"그 말이 맞았어\"라고 하더군요.....쯥
    그 중 둘은 재 작년과 올해 결혼을 해서 참기름을 짜고 있다는.....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3.06.15 22:27
    No. 6

    후후후, 그런 마음은 가지고 있지만.......
    친구 놈이 백일이라고 선물을 사달라고 하는 것에서는~~
    우오오오오~~~
    질투는 나의 힘!
    .......인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5 千金笑묵혼
    작성일
    03.06.16 00:47
    No. 7

    약간은 제 마음이 냉정해진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3.06.16 11:44
    No. 8

    기분 않좋다고 술마시는 습관은 않좋은 습관입니다...
    그냥 다른 곳 몰두할 것을 찾는 것이.. 무협을 많이 읽으세요..

    술은 기분 좋을 때 마시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보시길...^^
    앞으로 기분 나쁜일을 많이 당할 건데.. 일일이 술에 의존한다면..
    그거 기분나쁜 사람이 술마시고 꼬장 부리면 정말 가관입니다..
    술은 웃고 싶을 때 마시길..

    그리고 아직 학생이잖아요..
    ㅡㅡ
    컥...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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