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후기라기보단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제가 뵌 작가분이 그날이 유일합니다. 좌백님,
초우님, 백야님, 박신호님, 진산님 등등.......
이재일님이나 냉죽생님, 류진님이 오셨다고
했는데 솔직히 누군지 잘 몰랐습니다(--;)
아무튼, 작가분들의 외향은 속으로 생각했었던
'마르고 날카로운' 모습과는 전혀 다른, 글에서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다르시더라구요..
모두 덩치가 크시더군요. 아마 글을 쓰실 때
체력을 뒷받침하시기 위해 많이 드시는 것 같은데...
흐흐흐.. 다른 작가분들의 모습은 어떠실지 궁금
합니다.
금강님 등등... 오넬군에게 듣기론 백준님만이
작가연재란에서 유일(?)하게 마른 체구라고 하시던데..
물론 직접 눈으로 뵌 작가분들 중이지만(^^)..
흐흐흐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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