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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86 무섭지광
작성
03.06.16 13:50
조회
398

처음 고무림 회원에 가입하는 날 이제 나도 고무림 회원이 되었으니 이제까지 내가 보고 느꼈던 무협에 대해서 여러사람들에게 열심히 알려 줘야지 하는 일종의 자만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감상/비평란에 글도 남기고 딴에는 의욕적으로 행동했는데.

며칠이 지난 지금,아 나는 우물안 개구리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ㅎㅎ

여러 회원님들이 올리신 글을 보고 나니 난 참 무협을 건성으로 보고,너무 재미만 추구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회원님들이 올리신 글이 너무 수준이 높으니까 댓글을 쓸려고 해도 고민을 해야되고, 그러다 보니 구경만 하게되고,내가 아는 내용이라도 적을려고 하니 너무 문장력이 없어서 비웃으실것 같아서 용기가 안 생겨서 선뜻 내키지 않게되어 이제는 댓글 다는것도 좀 망설여 지네요 허 허 허 허

세월은 흘러가고  의욕적으로 나도 회원님들처럼 한번 해볼 용기는 안 생기고,,,,,참나

이제는 구경만 하고 ,,가벼운 내용에 댓글이나 달아야 겠다...

짧은 문장력을 한탄하면서,,,,,,,이상,.끝.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3.06.16 13:57
    No. 1

    글은 쓰다보면 늘게되어 있습니다.
    저처럼 문재없는 사람도 글 씁니다...걱정마시고 써보세요..
    늘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3.06.16 14:10
    No. 2

    뭐든 시작이 중요하죠..^^
    가벼운 댓글을 달다보면 조금씩 길어지기도 하는데..
    그럴땐 댓글 보다는 새글로 올리기도 합니다...제 경우에는요..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風蕭蕭
    작성일
    03.06.16 15:13
    No. 3

    저도 고무림에 들어서면서 약간의 중압감을 느꼈답니다.

    나도 멋지게 글(감상/비평)을 오려 보아야지..ㅡ,.ㅡ

    허무맹랑한 생각이였다지요.

    금강문주님께서 문재가 없다라고 하시는데 어쩌겠습니까.

    댓글 열심히 다는 수밖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삼절서생
    작성일
    03.06.16 15:37
    No. 4

    아하하하하!
    무섭지광님 무슨 섭한 말씀을...
    정말 글을 쓰지 않아야할 저도
    열심히 참여하고 있답니다!^^
    무섭지광님의 글을 고대하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바둑
    작성일
    03.06.16 16:38
    No. 5
  • 작성자
    帝皇四神舞
    작성일
    03.06.16 16:51
    No. 6

    근데 금강님이 문재가 없다면 대체 누가 문재가 있는겁니까아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장군
    작성일
    03.06.16 19:06
    No. 7

    열심히 댓글이라도 달다가 가슴이 한번씩 울렁거리면 쬐금 늘여서 쓰는거지요.^^
    저는 매일 댓글을 달때마다 제 얼굴이 조금씩 두꺼워 진다는 생각을 한답니다.내가 낄 자리가 어디인가 싶어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무섭지광
    작성일
    03.06.17 10:32
    No. 8

    감사합니다.
    저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시기 위해 이렇게 댓글을 달아주신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잘 될지 모르겠지만 열심히 댓글이라도 한번 달아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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