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고무림 회원에 가입하는 날 이제 나도 고무림 회원이 되었으니 이제까지 내가 보고 느꼈던 무협에 대해서 여러사람들에게 열심히 알려 줘야지 하는 일종의 자만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감상/비평란에 글도 남기고 딴에는 의욕적으로 행동했는데.
며칠이 지난 지금,아 나는 우물안 개구리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ㅎㅎ
여러 회원님들이 올리신 글을 보고 나니 난 참 무협을 건성으로 보고,너무 재미만 추구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회원님들이 올리신 글이 너무 수준이 높으니까 댓글을 쓸려고 해도 고민을 해야되고, 그러다 보니 구경만 하게되고,내가 아는 내용이라도 적을려고 하니 너무 문장력이 없어서 비웃으실것 같아서 용기가 안 생겨서 선뜻 내키지 않게되어 이제는 댓글 다는것도 좀 망설여 지네요 허 허 허 허
세월은 흘러가고 의욕적으로 나도 회원님들처럼 한번 해볼 용기는 안 생기고,,,,,참나
이제는 구경만 하고 ,,가벼운 내용에 댓글이나 달아야 겠다...
짧은 문장력을 한탄하면서,,,,,,,이상,.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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