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이라고 친구들과 당구를 좀 치러 나갔다지요.
당구 구력 14년 300점의 중고수 랍니다.
내기 당구라면 아주 죽져..
담배 내기와 저녁 내기 당구를 신나게 치고 승률 100%를 자랑삼아 즐겁게 집으로 행차를 했습니다만...
집 열쇠를 안가지고 나왔답니다..ㅡ,.ㅡ
동생도 출타를 했고 어머님도 마실을 가신 상황에 별수 없이 기웃 거리다가 모처럼만에 피씨방에 왔습니다.
그전에는 피씨방오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냈던 적이 있었는데..
이제 스타도 하기 싫고 온라인 게임도 이것 저것 다 구찬터군요.
그래도 기운이 나는건 고!무림에 오면 시간이 아주 잘간다는 사실을 새삼 발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고무림이여 영원하라~~~ 음훳훳훳
덧붙임말
혹시 성남 근방에 사시는 고무림 회원님들이 계시다면 당구나 한게임 치고 (물론 저녁 내기 입니다..하하하) 간단히 맥주나 한잔(성년자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다가 나중으로 미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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