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 하나남은 대여점이 문을닫았습니다.
중딩때부터 거의 10년 넘게 드나들던 곳인데 이렇게
없어지니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웃으면서 주인아저씨랑
악수한번하고 갔는데 약간 울적했습니다. 그래도 나중에라도 다시
하시면 연락주신다는 말에 위안삼네요ㅠ
인터넷도 인터넷이지만 책으로보는 것을 좀더 선호하는 저로선
앞으로 어디서 볼까 막막합니다. 요즘 책값도 만만찮던데....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희 동네에 하나남은 대여점이 문을닫았습니다.
중딩때부터 거의 10년 넘게 드나들던 곳인데 이렇게
없어지니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웃으면서 주인아저씨랑
악수한번하고 갔는데 약간 울적했습니다. 그래도 나중에라도 다시
하시면 연락주신다는 말에 위안삼네요ㅠ
인터넷도 인터넷이지만 책으로보는 것을 좀더 선호하는 저로선
앞으로 어디서 볼까 막막합니다. 요즘 책값도 만만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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