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나갔습니다. 그런데 기분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흠...누구나 제 나이쯤에는 겪어보았을 학교라는 울타리에 대한 싫증이라고나
할까요?
오랜만에 친구들 만난것은 좋았지만....
첫날부터 이어지는 구타는....^^(젠장~젠장~젠장~장..자..ㅇㅇㅇ)
그리고 보니 점점 학생들이 빠가가 되어간다는 소리도 있죠...
(절대 오늘 그런걸로 맞은거 아닙니다. )
이해찬이란 분의 특기하나만 있으면 대학간다 라는 한마디에
당시 모든 고딩들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지만....
결국 학생들의 전체적인 학력저하라는 엄청난 결과가 나타났다죠?
저는 그 망할 이번 7차 교육과정의 턱걸이한 불쌍한 존재고요....
(재수불가!! 재수=인생망치는 지름길!!)
결국 재수생과 재학생의 학력차이가 벌어지고 재학생이 피보는 일이
벌어진다죠?
그래서 제가 한가지 제안하고 싶어요.(그래봤자 헛소리지만...)
재학생과 재수생을 나눠서 시험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전체 합격자를 재학생에서 X% 재수생에서 Y% 말예요....
결국 지금 너구리는 부어터진 허벅지를 부여잡고 헛소리하는 것입니다...
ㅠㅠ
걍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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