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이후 지금까지
체중이 큰 변화없이 쭉 정체하더니
드디어, 변화의 흐름이 조금 시작되었습니다.
일주일 동안 결혼식이다, 감기다, 잘먹어야 빨리 낫는다,
운동은 좀 쉬어라(트레이너 샘이 운동 나오지 말랬어요 감기나 빨리 나으라고)
등등
식이조절과 운동이 많이 무너져서 ,,,
정체기를 못 뛰어넘고 도루묵이 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이 어제 인바디 측정했는데
근손실 하나없이, 오히려 근육량은 200g 늘고
체지방만 싹 빠져서 , 정체기가 뚫릴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으, 기뻐요.
이대로 꾸준히 달려서 꼭
올해 내로는 꿈의 몸무게 55kg을 달성하고 말겠습니다
오늘 아침 유난히 날씨도 좋고
해피한 날이네여!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Commen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