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추고 싶네요.
아니,왜? 추천하기게시판에 작품추천글을 쓰면 작품조횟수가 더 떨어질까요?
저는 같이 공감하고 같이 즐거워했스면 하는 소박한 바램에 추천글을 올리는것인데요
올리는거 자체가 작품에 대한 안티가 되는 결과가 오는데, 이것은 왜일까요?
자제해야할까요?
그래도 감동 흠뻑 먹었을땐 끄적이고 싶은 이 욕구를 어떻게 해소해야 할까요??
그냥 밖에 나가서 춤을 춰야 할까요?
다른 작품 추천하는 님들은 좀 거시기 하던데, 추천글에 댓글 달면서 다른 작품 추천하는 행위는 이적행위인듯.
솔까말, 그 추천작품가서, 유료결재하고, 제가 그 작품 추천눌러서 글써서 안티글 올리면 기분좋을까요? 인간이 그렇게까지 막장은 아니어서 생각은 해도 실행은 안하고 있답니다. 막장까지 가게하지말아주세요.
여성구독자를 배려하는 마음이 없다는 지적이 있는데,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남자입장에서 남자가 좋아하는 소설을 보고 감동을 먹었는데 거기서 여성독자를 배려해야할 입장이 왜 나와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사귈거두 아닌데.태클은좀..)
작품에 대한 애정이, 왜 이렇게 오해와 편견에 인간자체의 인간성까지 거론되며 비난받아야만 하는지 댓글에서 아우성치는 그들의 두뇌를 정말 까보고 싶습니다.
같이 인간성거론하면 정말 양아치 되는거라. 직업은 양아치여두, 인생은 인간답게 살고픈 독자가..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 답변을 강요해봅니다!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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