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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일해라 문피아

작성자
Lv.67 좀비no3
작성
16.04.10 10:28
조회
1,433

폰으로 베스트란 들어가서 작품 고를땐 인터페이스도 바뀌고해서 편해졌지요

근데 왜 컴터로 볼땐 불편해야 하나요??

몇편까지 연재하는지는 안나오고 쓸데없는 최근 등록시간이나 나오고

예전엔 소개글도 보였던거 같은데 없구..

베스트란에서 작품 찾아 들어가면 거의 대부분 처음 보는건데 클릭하면

해당작품의 목록이 나와야지 전혀 모를 최신 편으로 바로 다이빙..

문피아 직원 분들은 이게 안불편한가 

이게 웹 개발자분들 갈아넣을만큼 어려운것도 아닌데..

보기 편하게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Comment ' 7

  • 작성자
    Lv.67 좀비no3
    작성일
    16.04.10 10:31
    No. 1

    유료쪽은 최신편은 돈받아야하니 목록으로 들어가지네요 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4.10 17:10
    No. 2

    공짜로 보면서 요구하는분들이 만으신데, 꼬우면 옆동네 가시든가. 전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공짜가 어디임? 요즘은 땅파도 10원짜리 안나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4.10 17:12
    No. 3

    퍼주면 자기권리인줄알고 착각하는 인간들이 많더라는 작품들속의 대화를 인용해봅니다. 유료선택은 정말 독자의 선택이구요. 싫으면 무료만 보면 됩니다. 이런사이트 있는거조차도 몰랐었던 사람들이 오랜시간동안 무료루 즐기면서 이제는 한마디 합니다. "문피아 일좀하지?"..허무개그인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묘엽
    작성일
    16.04.10 18:00
    No. 4

    ...
    솔직히 이런 리플에 리리플을 달아봤자 소용없다는걸 알지만 제가 아직 혈기방장한 청춘인가봅니다. 기본적으로 소설은 쓰는것으로 끝나는게 아니죠. 쓰는것으로 시작해 읽는것으로 끝납니다. 독자는 무료로 즐기기에 아무말 없이 봐야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 글을 완성시켜주는 주체중 하나죠. 문피아는 그런 작가와 독자를 연결해주는 일종의 중계인입니다.

    작가나 독자가 중계인이 봐주는 편의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이러이러한점이 불편하다 라고 얼마든지 이야기 할 수 있고 그 말을 하는것은 착각이 아니라 권리 맞습니다.

    또한 활쟁이님이 생각하기에는 문피아가 무료로 자원봉사하는 중계인이기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건 안된다 라고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글쎄요, 기본적으로 문피아가 무료로 자원봉사하는 중계인인가 라는 부분에서 일단 의구심이 드는군요.

    게다가 문피아 입장에서 본다고 해도 시장에 대체제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는 이 시점에서 홈페이지 사용의 불편함에 대해서 왈가왈부해주는 고객만큼 소중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래 이런 사소한 불편들을 사람들은 그냥 넘깁니다. 그리고 그런 넘김이 쌓이다 보면 어느새 더 편한곳을 찾기 마련이죠. 문피아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저런 이야기도 나올리 만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5 거울의길
    작성일
    16.04.10 19:13
    No. 5

    심사가 꼬인분이군요.

    문피아는 무료 소설 싸이트로 특히나 고무림 시절 까지 생각하면 10년이 넘게 장르소설의 성지중 하나였습니다. 유료 싸이트로 전환하면서 프로답게 기존보다 서비스가 좋아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간 전통을 무시해서는 더더욱 안되고요.
    더 따져봅시다. 작가들이 왜 무료연재를 할까요. 문피아에서 무료연재를 하면서 홍보효과와 미끼로서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필력을 시험하고 프로 작가로 진입하기 위한 관문이기도 합니다. 언뜻 독자-작가-싸이트가 상생하는 구조입니다.

    문피아는 여기서 독자와 작가를 중계를 하게되는데, 작가들의 무료연재를 통해 쉽게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장르소설 하면 문피아.!(문마교) 전통이란 이런 것이죠.
    여하튼, 또한 문피아는 독자가 손쉽게 작가가 될 수 있는 구조로 팔이 안으로 굽어 작가의 이익을 대변하기 쉽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충성하는 독자가 많고 위기감이 없기 때문에 프로인데도 기본도 안된, 서비스도 누군가 말마따나 거지같다고 할 정도 인 것이죠.

    핵심은 무료연재는 미끼상품과 같다는 것이고, 큰 돈 들이지 않고 홍보비를 절약하는데 그 반사이익을 독자가 가져가는게 당연히 맞습니다. 돈 주고 홍보해야하는데 실상은 돈 벌며 홍보하니까요. 독자한테 그 돈 달라는 것도 아니고, 좀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원한다고 피드백을 주어 독자의 이익을 대변하는데, 한 쪽이 왕이 아닌, 균형잡힌 관계가 되면 결국 독자 작가 싸이트 모두 이익이 됨을 모르는 것인지..?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0 감농장
    작성일
    16.04.11 01:04
    No. 6

    @활쟁이 노예 정신이 뼛속까지 깃들어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좀비no3
    작성일
    16.04.12 15:15
    No. 7

    활쟁이씨 인기없는 작가신가..? 문피아 웹 개발자?
    내가 문피아 조아라 카카오페이지에 한달에 5~10만씩은 쓰는거 같은데...
    무료만보는 취급을 받네..그리고 무료만 보면 개선사항 요구하지말고 닥치고 봐라??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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