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꿈을 꾸었다.
처음에는 어떤 여자아이가 반 친구들에게 폭력을 당하고 있고 어떤 남자에게 묵묵히 그애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학원 연애물일 줄 알았다.
그런데 갑자기 전쟁이 터지는 게 아닌가. 학원물이 아니라 전쟁드라마였던 것이었다. 여기 저기에서 폭탄이 떨어지 사람 들이 죽어갔다.
그런데 갑자기 그 남자가 초능력을 쓰기 시작하더 SF판타지물로 바뀌는 게 아닌가 한참을 그런식으로 가다가 갑자기..그 남자애에 위기가 닦친 것이다. 이상한 아이가 나타나 그를 위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갑자기 회상씬...ㅠㅠ
"헉" 알고 봤더니 그 애는 남자아이가 아니었고 원래는 여자 였던 것이다. 그리고 저주게임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어떤주자가 다음 주자에게 증거물을 보이면 그 주자는 저주에서 벗어나고 다음 주자가 그 저주에 걸리.. 그런....갑자기 호러 스릴러로 변모한 것이다. 결국 호러 스릴러 였던 것이다.
헉 아니었다. 호러스릴러라고 확신하던 나의 상상(꿈속에서 상상)은 무참히 깨졌다. 알고 봤드만 엽기 변태물이었다. 자세한 것은 묻지마실길.. 자세하게 말하면 이거 짤림니다. ㅠㅠ (어제 야에니가 원인인듯...ㅠㅠ)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