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빠지게 기다리던 창천무한을 보고 기쁜 마음에 여러번 읽었읍니다만 저만 이러지는 않겠지요.
오늘 올라온 작품중에 몇 개를 적어봅니다.
이러면 군림동네님, 흑저사랑님들 글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겠지요? ^^;
김도진님 [창천무한]
- 11월 한 달을 훌쩍 넘어 돌아온 백하린...
화산의 추적을 어떻게 벗어날 지... 편무강 할아버지 빨리 와주세요...
백상님 [지존만리행]
- 원래 꾸준히 올려주시는 글..
목청우의 신법이 드디어 초보단계는 벗어난 듯 자연스러워졌읍니다.
백야님 [수라의귀환]
- 이주 전에 손뼈가 부러지셨다더니 기브스 밖으로 두 손 가락을 뽑아서 올려주셨다는 군요...
번성 이야기를 다시 써주신다고 했었는데 취의 인기가 대단하군요... 은근한 '나'의 관심도...
수담옥님 [사라전종횡기]
- 알 수 없는 시원함이 있는 글입니다. 그냥 달리고 싶군요. 화요연재라고 하시네요...
다음번엔 드디어 장소열이 사고를 칠 것 같습니다. 까만 눈빛....
초우님 [호위무사]
- 오늘은 대화가 한 마디도 없답니다. 무혼기연사 때문에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은 풀리는군요.
용설아가 복대삼과 함께 전해준 활근정이란?
그리고 백만히트 이벤트 때문만은 아닌 듯한데 요즘 고무림의 정담란에는
뭔가 다스한 느낌이 있읍니다. 연말연시라서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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