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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暗影 ▦
작성
02.12.10 11:44
조회
1,016

목빠지게 기다리던 창천무한을 보고 기쁜 마음에 여러번 읽었읍니다만 저만 이러지는 않겠지요.

오늘 올라온 작품중에 몇 개를 적어봅니다.

이러면 군림동네님, 흑저사랑님들 글이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겠지요? ^^;

김도진님  [창천무한]

- 11월 한 달을 훌쩍 넘어 돌아온 백하린...

  화산의 추적을 어떻게 벗어날 지... 편무강 할아버지 빨리 와주세요...

백상님     [지존만리행]

- 원래 꾸준히 올려주시는 글..

  목청우의 신법이 드디어 초보단계는 벗어난 듯 자연스러워졌읍니다.

백야님     [수라의귀환]

- 이주 전에 손뼈가 부러지셨다더니 기브스 밖으로 두 손 가락을 뽑아서 올려주셨다는 군요...

  번성 이야기를 다시 써주신다고 했었는데 취의 인기가 대단하군요... 은근한 '나'의 관심도...

수담옥님  [사라전종횡기]

- 알 수 없는 시원함이 있는 글입니다. 그냥 달리고 싶군요. 화요연재라고 하시네요...

  다음번엔 드디어 장소열이 사고를 칠 것 같습니다. 까만 눈빛....

초우님     [호위무사]

- 오늘은 대화가 한 마디도 없답니다. 무혼기연사 때문에 답답했던 마음이 조금은 풀리는군요.

  용설아가 복대삼과 함께 전해준 활근정이란?

그리고 백만히트 이벤트 때문만은 아닌 듯한데 요즘 고무림의 정담란에는

뭔가 다스한 느낌이 있읍니다. 연말연시라서 일까요? ^^;


Comment ' 17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2.10 11:49
    No. 1

    아마 그럴 거라 생각합니다..
    쓸쓸한 분들이 모이는 듯한...그런 .... 아니겠지요...저만 그런거 겠지요...ㅜ.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10 11:54
    No. 2

    흑저님외 몇몇분은 옆구리가 상당히 추우신듯하네요..ㅡㅡ; 나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2.12.10 11:56
    No. 3

    그 따뜻함이란건 다 한 사람 때문입니다....
    누구라고 말은 못합니다^^;
    뭘 금지시킨 여파일건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俠聖怪傑
    작성일
    02.12.10 11:56
    No. 4

    고무림 3대 지킴이 \"흑저사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10 12:00
    No. 5

    흐흐흐
    3연참이외 도배금지...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素心
    작성일
    02.12.10 12:29
    No. 6

    역시 멋진 암영님의 요약집! ^^
    그리고....... 흘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주신검성
    작성일
    02.12.10 13:27
    No. 7

    아우~시려....
    주위에 커플들이 많아서 더 시리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2.12.10 16:10
    No. 8

    호위무사..... 어째 스토리로 봐서는 봉성이 배교의 후예이고 사공운에 의해 정리될것 같은.....
    이런저런 추측을 해보지만 예측을 깨고 진행되는 재미가 있어 더 재미있네요.
    연재란을 보면서 나는 저렇게 쓸 재주가 안되나보다하고 한숨을 쉬게될때가 많네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10 17:00
    No. 9

    그렇죠...뻔히 보이는 듯 하면서도 뒤집히는...그러면서도 아구가 맞는것이 참으로 별미입죠...아구...아구탕...매운탕...해물탕...
    비싼 해물탕이라는 것을 알지만 먹어보면 돈모아서 또 먹으러 가는 것과 마찬가집져...ㅡㅡ;
    앗, 실수... 해물탕이 갑자기 먹구잡당....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2.10 17:15
    No. 10

    저는 잘 살아있는 토하새우에 꽃게 한마리 생대구 반마리.. 그리고
    곤이와 약간의 해물을 집어넣고..끊이는 간단한 식사용 해물탕이 좋습니다.. 한번 끓여 드셔 보세요.. 맛을 포인트는 민물새우하고 꽃게 입니다.. 맛 쥑입니다... 제가 보장합니다.. 한여름 입맛 뚝...했을때 끓여 드시면 없던 입맛이 살아나는 그런 음식입죠...헤헤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흑저사랑
    작성일
    02.12.10 17:18
    No. 11

    아님 민물 새우에 무를 성둥성둥 썰어넣고 무국을 끊이면 그것또한 쥑입니다...
    국물이 시원하기로는 굴도 좋고 바지락살이 제맛입니다..
    시원한 국물은 해물로 우려낸 국물이 제맛인데..
    너무 많은 해물은 오히려 비린내가 나니 조금씩 넣으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暗影 ▦
    작성일
    02.12.10 17:51
    No. 12

    아흐~ 빨리 저녁먹으로 가야겠읍니다.....^^; 쩝쩝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6 아자자
    작성일
    02.12.10 18:21
    No. 13

    민물새우탕..끝내주죠..
    제가 자란곳이 시골이다보니 망태하고 냄비하고 소금만가지고 민물새우잡으러 많이 다녔지요.
    기타 양념은 현지조달하고요..^^;
    새우매운탕에 라면사리집어넣어서 끓여먹으면 거의 쥑이는 수준이죠.
    아...이시간대만 되면 배고파지네....ㅡㅡ

    참 암영님 천점돌파 기념 이벤뚜라도 하셔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行雲流水 ▦
    작성일
    02.12.10 22:34
    No. 14

    해물탕에 소주 한잔.....크...친구들과 함께 먹으러 가야겠군..ㅠ.ㅠ

    요즘 게시판에 올리는 글 때문에 살찐다고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2.12.11 11:05
    No. 15

    ^^ ............
    백만 히트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일호
    작성일
    03.02.28 02:47
    No. 16

    아직도 길은 머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冥王
    작성일
    06.08.03 15:09
    No. 17

    聖地巡例 中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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