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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9 형인
작성
16.03.16 22:36
조회
1,126

평소 생각해둔 소재를 일 바쁘다고 소재로 묻어두다가 이번 공모전에 기간 맟춰서 


집필하는데 바쁘고 집필 속도도 느려서 주 3회밖에 올리지 못하지만 프롤로그에 응원 댓글 두개만으로도 이미 입상한 기분입니다 ㅡㅜ. 


너무 보람차서 입상 순위 상관 안하고 꾸준히 달리는 것만 생각해도 이미 골인한 기분이네요.^^ 


공모전 끝나고도 소설에 쓰일 재미있는 소재를 생각해내는게 요즘 취미생활이자 의무라고 느껴지네요. 요리의신의 주인공이 느끼는 감정이 이런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모전 참가하시는 모든 작가분들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Comment ' 9

  • 작성자
    Lv.65 CRACK399
    작성일
    16.03.16 22:43
    No. 1

    저는 생각보다 초조해지네요 ㅠㅠ 가면갈수록 뒤쳐진다는 느낌이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9 형인
    작성일
    16.03.16 22:54
    No. 2

    제가 옛날에 운동 선수를 하며 느낀건데 결국 경쟁의 순위란 남을 의식하며 달리는 것 보다 자기 자신을 바라보며 달리는게 더욱 순위상승이 잘되더라구요 ㅎㅎ 남과 싸운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자기 작품의 성장을 위해 자기 자신과 싸우다 보면 어느샌가 선두에 있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5 CRACK399
    작성일
    16.03.16 23:16
    No. 3

    어디 하나 틀리지않는 맞는말씀입니다. 초조해진 제게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얼룩냥이
    작성일
    16.03.16 22:52
    No. 4

    아니 응원댓글두개만으로도 입상한 기분이시라니...... 지금 읽어보러 가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개백수김씨
    작성일
    16.03.16 22:56
    No. 5

    스스로 조급하게 생각했던 제가 부끄럽네요.
    저도 편안한 마음으로 완주한다는 생각을 해야겠습니다.
    저조한 조회수가 자꾸만 마음을 찌르지만 다 실력이 부족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흑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03.16 22:58
    No. 6

    응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3.16 23:26
    No. 7

    초조한 마음은 다 같았었네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냥후
    작성일
    16.03.16 23:53
    No. 8

    아 매우매우 공감합니다. 뭐 입상을 기대한다기보다 응원댓글 한개조차 없다보니 그게 너무 기다려지는거있죠? ㅋㅋ 나도 선호작이 되고싶다 이런기분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글도둑
    작성일
    16.03.17 10:41
    No. 9

    저 처럼 포기하면 편한 사람도 있습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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