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에 떠돌고있는 익산 할랄단지 반대운동과 어제오늘 신문방송매체에서 이에대한 해명기사를 보고 나름대로 알아봤더니 참 웃기지도 않는 현상이더군요.
이 반대운동이 개신교에서 조직적으로 펼친것은 알겠는데 신자들이야 맹목적으로 따른다 하더라도 (그래도 똥인지 된장인지는 구별할줄 알아야 할텐데) 일반인들도 아무런 검증없이 카더라에 휩쓸려 난리를 치는것을 보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리도 자기 생각없이 남의 말에 쉽게 휩쓸리는가 싶기도 하고 심하게 말하면 나라의 앞날이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반대이유를 한번만 생각해보고 간단히 자료검증 해보면 바로 말이 안된다는 것을 알텐데 신자는 믿음이라는 이유로 일반인은 정부에 대한 불신으로 맹목이 되어 반대를 하는군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농업진흥청에서 발간한 '할랄식품 생산기술 안내서' 두가지만 찾아서 알아보시면 반대이유로 든 내용이 전부 날조라는걸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체류 무슬림이 14만5천명 정도됩니다. 이중에 3만정도는 한국인입니다.
Comment '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