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 영역확장 안되는 이유는
신인작가 발굴이 안되서가 아닙니다...
기존작가들이 안주하기 때문이죠.
무슨 말도 안되는 신인작가 운운하는지...
기존작가들이 커나가고, 시장 넓히면
신인작가들은 알아서 달라붙음
초딩도 아니고 자본주의 모르시나요?
돈되면 다 달라붙음;;
기존작가들이 잘못해서 장르소설계가 아직도 갖혀있는 겁니다.
인기 좀 끌면 30권, 40권 주구장창 늘여쓰고
더 웃긴건...독자들 중 일부는 그거 다 따라가서 돈 쓰고
이러니 무슨 작품성이니 뭐니 하는게 소용이 있겠습니까?
늘여쓰고, 복붙하면 돈되는데
돈이 전부인 세상에
누가 미쳤다고 심혈을 기울여 작품을 쓰겠어요?
돈되는 작품들만 쓰고
그런 대충 만든 글 좋아하는 독자들만 들러붙어 있는 거지.
장르소설계가 계속 우물안에 있는건
기존작가들이 원흉이고, 독자들이 공범입니다.
신인작가 유입 어쩌고 핑계대지마세요.
신인독자를 유입해야 하는게 먼저지...지금 나오는 소설들 보고 독자유입 잘도 되겠네요.
독자들이 다 거기서 거긴데, 이바닥에 작가 더 유입해봤자 의미가 있나요?
시장을 넓혀야 하는게 정답인데, 중독된 독자들만 가지고 코묻은 돈 삥뜯어서 만족하고 있으니 미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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