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읽다가 아들이 돈때문에 아버지를 정신병원에 넘기는걸 보고 갑자기 생각났네요 ㅋㅋㅋㅋ 꼭 엄청난 부자가 아니더라도 유산노리고 저러는 사람 많아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아버지 재산이 얼만지 생각도 안하고 살았는데.(내가 멍하게 살아온건가 ㅋㅋㅋ) 여러분들은 자기 아버지 재산 얼만지 알아요? 지금까지 돈때문에 뭔가 못한적은 없었서 그런가. 예전부터 욕심이 없어도 저렇게 없냐 라는 소리를 듣긴했는데.. (과거에 제 성격때문에 아버지한테 한 소리 들었습니다 ㅠㅠ \"너는 내가 너한테 뭘 물려줘도 다음날 잊어버릴 애다\" 주변 상황에 너무 무심해서 사람 이름도 잘 못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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