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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40 자섬풍
작성
15.10.13 14:06
조회
978

중세풍 판타지에 보면

기사 옆에 수종들면서 무기를 들어주거나 

갑주를 입혀주거나하는 애들있지 않나요?

견습기사?

수련기사?

종자?


혹시 아시는 분들은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Lv.92 흑색숫소
    작성일
    15.10.13 14:06
    No. 1

    보통 종자라고 표현들 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미에크
    작성일
    15.10.13 14:08
    No. 2

    보통 종자라고들 하죠.
    거기서 기사의 눈에 띄면 견습이니 수련이니 하는 기사가 될 수 있는 거 아닌가요??ㅇ.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늦두더지
    작성일
    15.10.13 14:10
    No. 3

    이거 진짜 칼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0.13 14:14
    No. 4

    종자도 아무나 되는것은 아니죠. 견습기사가 곧 종자라는 뜻은 아니나 종자는 견습기사라고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자섬풍
    작성일
    15.10.13 14:41
    No. 5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점방김씨
    작성일
    15.10.13 15:21
    No. 6

    에스콰이어 가 종자란 뜻 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최경열
    작성일
    15.10.13 16:01
    No. 7

    중세 기사 옆에서 거드는 시람을 보통 시종이라고 합니다.
    기사의 갑옷이 너무 무거워서 입고 벗고 말타는 것이 자유롭지 못하여 거들어 주는 시종을 두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가프
    작성일
    15.10.13 16:58
    No. 8

    시종이나 종자나 둘 다 써도 무방할 것 같네요. 갑옷담당종자가 바로 기사의 시종이기 때문이죠. 이 어린 소년은 기사계급에서 가장 낮은 견습기사입니다. 무보수지만 장차 기사가 될 가능성은 높았죠. 하지만 최악의 직업 중의 하나로 꼽힙니다. 갑옷담당종자들은 주인이 하루 종일 말을 타며 갑옷 속에 배설한 소변과 대변을 깨끗이 닦아놓아야 했으니까요. 특히 전투라도 벌어지는 날에는... ㅎㅎㅎ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初無者
    작성일
    15.10.13 17:07
    No. 9

    시종 >>> 종자 >> 견습기사 >> 수련기사 >> 기사 >> 선임기사 >> 기사장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初無者
    작성일
    15.10.13 17:10
    No. 10

    참고로 시종과 종자는 하는일은 비슷했지만 성격은 달랏음. 시종은 하인성격으로 기사의 갑옷및 각종 잡일을 해주는 하인이었고...

    종자는 보통 어린이나 청소년이 기사의 시종을 들어주며 배움을 구하는 성격으로 모든종자가

    위의 길을 걸은것은 아니고 기사의 선택받은 종자만 신분상승을 꿈꿀수 있엇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5.10.13 21:08
    No. 11
  •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5.10.13 22:44
    No. 12

    시종(페이지), 견습기사(스콰이어), 정식기사(나이트 혹은 나이트 배처러)
    요렇게 3단계가 현실 중세 기본입니다.
    시종은 7,8세 무렵, 스콰이어는 14.,5세. 나이트는 21세 정도에 들어가는 거죠.
    시종이나 스콰이어는 흔히 보는 갑옷 따까리가 아닌, 학교처럼 체계적인 기사양성시스템이 없던 시절이니, 기사 가문끼리 '얘좀 키워주쇼' 라며 아이를 교환하는 다소 느슨한 사제관계로 보는 것이 옳습니다.
    갑옷이 혼자서 입을 수 없을 정도로 무거울 수가 없는게, 마창시합인 주스트(Joust)에 나갈때나 움직임을 제한하더라도 절대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제법 무겁게 입는 거지, 무거움의 끝판왕이라 인식되는 풀플레이트 아머의 경우라도 보통 20킬로그램 중반대입니다. 전장용 갑옷은 혼자서 벗고 입고, 제법 날렵하게 싸울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대마왕k
    작성일
    15.10.13 22:46
    No. 13

    물론 25킬로그램만 되어도, 근육 마초가 아닌 학교에서 펜질이나 하던 갑툭튀 이고깽 따위가 설칠 수 없는 무게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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