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책은 전자책으로도보고 종이책으로도보고...

저같은경우는 쫌 괜찮은작품이다싶으면 그작품이 종이책으로 나오면다시봅니다...

며칠전 단골대여점가니 요즘전자책으로 즐겨보는 더 랩스타가 책으로 나왔더군요...

다른동네는 모르겠지만 우리동네는 이작품 회전률이 상당하데요...예약까지 걸었는데도 일주일정도걸려서 간신히봤습니다...^^;;

이미아는내용이지만 종이책에 침발라가면서 사그락사그락 페이지넘겨보는맛은 전자책은 따라오지를 못하지요...

문피아에서 개인적으로선작한작품중 종이책으로나온것중 옥타곤의왕자이후로 책으로본 더 랩스타 이정도 퀄리티로 쭈~~~욱~~~재밌게 글쓰시길바라며...종이책으로 다시봐도 안아까운 문피아 연재작들이 많아졌으면합니다~~~^^

[적안왕]

종종 그런 작품이 있지요. 그리고 돈이 이중으로 나가서 후회 ㅜ_ㅜ
산 건 후회하지 않지만 돈이 나가는 건 후회되는 이 이중성이란 ㅠ_ㅠ

[최재순]

그런 작품을 쓰는게 작가의 꿈이죠. 돈을 떠나서 자신의 작품을 그만큼 사랑해준다는게 뿌듯하죠

[마아카로니]

대여점이 동네에 없어서 버스로 왕복 1시간을 움직여야 하는 곳에서 구해야 하는 슬픔 ㅠㅠ

[배깍두기]

연재 하는 족족 결재해서 보고, 이북 나오면 또 결재하고, 종이책 나오면 주문하고, 배송될 동안 근처 만화방 가서 마르고 닳도록 봅니다. 만화방에 없으면 들여놓으라 하고, 도서관에도 신청서 써서 한권이라도 더 팔리게 하고 있으니 재밌는 책 많이만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