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글을 올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한 이후, 처음으로 올리는 글입니다.
그리고 당분간 올리는 마지막 글이 되겠군요.
아무튼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는 참 피곤한 것 같습니다.
동시에 저 자신도 과거에 저랬다고 생각하니 참, 무어라 형용할 수 없군요.
참고로 혹시나 해서 말해두는 건데, 바람을본다 님 이거 당신 얘기 아니에요.
괜히 착각해서 입에 거품 물고 날뛰지 마세요.
이런, 얘기가 딴 데로 샜군요.
저 자신도 진상이었지만, 같은 진상을 상대해보니 한숨이 절로 나왔습니다.
동시에 반성할 점들도 많이 보였죠.
반면교사라는 말이 이런 의미라는 걸 잘 알았습니다.
편의점 알바, 진짜 힘드네요.
아무튼 그런 이유로 앞으로 행동거지를 조심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남을 자극하거나 불쾌감을 주는 언동도 자제하구요.
후우......
Commen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