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두 소설 연재 중인데, 하나는 재수정 해서 다시 올리느라 안타깝게도 소중한 두 분의 댓글들이 지워졌거든요.
그런데 19금 소설 연재 중인 것에 떡! 하고 댓글이 달렸는데 너무 감격스럽네요.
개인적으로 조회수 오르는 것보다 댓글 달리는 게 너무 설렙니다.
네, 뭐 그렇습니다.
댓글이 달려서 싱글벙글 공중제비 돌고 싶은데 어디에다가 이 감정을 드러낼 수도 없어 이렇게 강호정담의 서버를 갉아먹으면서까지 표현해야만 하는 심정일 뿐이었습니다.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직접 한분씩 찾아가서 꼬옥 안아드리고 싶습니다.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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