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당시 검궁인이란작가이름으로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필력이 검궁인작가필력을 훨씬뛰어넘어서 대필작가가 적은거아니냐는 의심을 했더랬지요... 대충줄거리가 무림맹에 완전무결한 야설무협속의 주인공같은인물이있습니다...얼굴이면얼굴 무공이면무공 인품이면인품 오죽하면 새외사패에도 이인물에버금가는 인물이있는데도불구하고 이인물때문에 침범을못한다는말까지있었는데... 문제는 무림맹2인자인 신기수사??(기억이가물가물)로나오는사람이 이인물보고는모든게완벽한데 너무착해서탈이라는이유로 긴장감을 심어주기위해서 살수들을고용해서(물론 감당할수있을만한실력을가진자들로)종종 긴장감을심어주려하지만 상처하나입히지못하는모습을보고 답답해하던중 우연히 삼류살수있데 실패률1건도없는 존재를(주인공)알게됩니다...그중에서는일류살수도실패한 살행도있어서 밑져야본전이라는심정으로 상처라도하나입히면 엄청난돈을준다는약속을하며 주인공을포섭하려하는데... 근데 주인공이 죽여도되냐는소리에 죽일수있으면죽여보라고 무시를하지요... 그래서일단 선수금으로받은 돈으로 다른살수들을고용하고 같이일하는친구들과함께작전을짜는데... 비가엄청오는날 정인이만나자는전갈을받고 약속장소로가게되는 엄친아인물이 정인되는여자가 옷이발가벗겨진채 거꾸로매달려있는모습보며 심기가흐트러집니다 이때 주인공이따로고용한 살수들을투입해서 시선을끌지요 이때까지는 숙부로알고있는 신기수사가 긴장쫌타라고 살수들을 투입한걸알고 모두살려줬는데... 정인이 그런꼴당하는순간 살수를쓰게되지요 살수들이 다죽고나서 친구들이 2차로 온갖암기로 다시공격하지만은 엄친아는 공중에뜬상태로 모두죽여버리게되는데 그리고나서 땅으로내려오다가 물웅덩이를발견하게됩니다...평소결벽증을갖고있는 엄친아는 물웅덩이를피해서 내려앉는순간 땅밑에서 극독을바른비수를가진주인공이 튀오르면서 발바닥을 찌르는데... 그한방으로 엄친아가 죽게되는경천동지할사건이 일어납니다... 그뒤 엄친아목을잘라서 무림맹으로 가져가서 남은잔금을 달라고하지만 설마 진짜로죽일줄은 몰랐는지 무림맹은 난리가나는데 즉각주인공을잡아서 온갖고문을하지요... 졸지에 돈받으러왔다가 죽을위기에처하는데 그때 대들보에매달렸던 엄친아정인이 그래쉽게죽이면안된다고... 새외사패가 이사실을알면 즉각침공해올지모른다고 이놈을 살수로보내자고합니다...당연 주인공은 반발하지만 시키는데로안하면 네가자란마을사람들을 다죽일꺼란협박을하는데... 주인공이 피를토하는심정으로 나는 너희가시키는대로 죽일사람죽여주고 어릴적부터같이자란 친구들까지희생하며 임무를완수했는데...양산군자들이라며 비난을하지요...그러면서 임무를받아들이겠다 대신청부금을 달라고말하니 얼마주면되냐고 비웃으며말하니 동전한문이라고말합니다...그게 너희들 신의도없는인간들 목숨값이라고말하니 다들분노와수치심에떠는데... 그러고서는 새외사패실력자를 죽이러목숨을건 임무를수행하러갑니다...그중에서 가장기억에남는건 전신이 금강불괴인서장의절대고수를죽이려고 서장고수가 자주가는화장실똥통에서 3일넘게 숨어있다가 똥누러온 서장고수가 항문이열릴때 똥구멍을쑤셔서 죽이는장면이 압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삼류살수가 정면대결로는일초지적도안되는 금강불괴고수를 죽이는방법이 상당히 인상깊었는데 결국똥독이올라서 손가락4개를자르는희생이나지요... 결국 새외사패실력자들을 심리적허점을 이용한살행으로 완수하지만 설마 죽으라고보냈는데 임무완수할줄을몰랐던 무림맹수뇌부들은 심각한두려움을 느끼면서 결국...주인공마을사람들을 인질로잡습니다... 온갖비열한짓을한 무림맹사람들이 주인공한테네가자결하면 마을사람들살려주겠다고 말하지만 이미 배신당할때로당한 주인공이 미리 마을사람들을 피신시킵니다...그렇지만 평범한 마을사람들이 대부분잡힐것이다라는 생각을한주인공은 한시진동안 쫒지를마라...그럼내가자결하겠다는 말을하는데... 약속을다짐받은주인공은 마지막으로 믿겠다는말을하면서 스스로 목을자르면서 생을마감하게됩니다... 이렇게 그당시 아수라파천마공 무슨전뇌태양신체라는 희안한 무공명 절대신체등이 대부분이던 야설무협계에 마지막에는 일류언저리로 무공상승을하지만 다른주인공들에비해 상당히 현실적인주인공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당시 저가봤던 무협주인공중에 유일하게 죽는캐릭터였는데 지금 문피아연재해도 상위권에들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흡입력이 진짜 쩔었던기억이나네요... 몇년후 헌책방에서 구입하려고 돌아다녀봤지만 제목이 기억안나서 찾지를못했는데 만화책으로도 나왔던기억이납니다 작가가 하승남만화가였던걸로아는데... 여튼 대충줄거리만 말하려고했는데 쓰다보니 글이길어졌네요~~~^^ 아마 기억이가물가물해서 틀린부분도 있을지도모르겠네요... 대여점이나 만화방에서 그당시 보물찾기식으로 수작을찾던기억이새록새록나서 그중에한작품을 기억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지금도 구입할수있으면 구입하고싶은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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