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유료화 전에 백화점 에피소드가 왜 들어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퇴원한 어머니 집으로 모시면 되었을 것 같은데..
내용상 꼭 필요해 보이는 에피소드도 아니었고, 그 에피소드 내용이 참신한 내용도 아니고..
그리고.. 백화점 가는데 왜 은행에서 1만원 짜리로 1억 2천만원치나 찾아서 가방에 넣어서 다니는지..
수표로 찾아도 되고.. 아니면 요즘 좋은 5만원권이 있는데 다섯배나 부피가 많은 1만원짜리로 찾아서 가방에 매고다니는지..;
솔직히 전혀 이해불가의 에피소드가 나와서 아쉽네요..
그래도 유료화 후 하루 4~5연참에 편당 분량은 12~3페이지로 늘어서 유료 독자님들에게는 그나마 다행일 것 같습니다.
앞으로 좋은 글로 다시 만나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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