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쭙고 싶은게.. 어떤 방법(기준)으로 시,분,초를 나누고 체감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실외라면 낮에는 해가 정중앙에 뜨는 시간이 정오(12:00)고 밤에는 특정 별의 위치가 어디쯤에 위치해 있으면 한밤(약 24:00)등으로 설정할 수 있겠지만 분, 초의 변화는 어떻게 유추해야할 지 감이 잘 안 잡히네요.
더구나 암굴이나 건물 등의 실내 공간이라면 시간감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궁급합니다.
ps)사족으로..
중국은 땅덩어리가 너무 커서 동끝에서 서끝까지의 시차가 4시간(두시진)인데, 중앙집권체제의 정치적이유로 시차가 통일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잘 이해를 못한 걸지도 모르겠지만 이게 좀 웃기더군요.
말하자면, 북경에서 해뜰 때의 시간이 오전 6시라면 해 뜬지 한시간이나 지난 신강성도 오전 6시이고 해 뜰려면 2시간이나 남은 신강성도 오전 6시이더군요.
시계도 없던 과거에 여러가지 시간계산법을 배우고 싶어요 ㅠ.ㅠ
제가 구상 중인 무협의 주배경이 절강성과 6시간의 시차가 나는 캄차카반도라서 시간에 대한 설명을 하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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