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책 추천좀..-_ㅜ

요즘엔 볼책이 없습니다...ㅠ_ㅠ

제가 원하는 소설이 안나와서죠..ㅠ_ㅠ

전 원래 여자들 많이 꼬이는 소설을 좋아합니다..흐흐흐

근데 요즘엔 그런거 쓰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책을 잘 안읽습니다...

요즘엔 주인공과 여주인공의 애정행각을 보면 닭살이 돋아 못보겠고..

그리고 남자가 여자한테 질질 끌려다니는것도 싫고...

(남자가 자기 여자한테는 뭐든지 다 해줄려고 하는 주인공 같은놈)

차라리 남자는 여자한테 관심없는데 여자만 졸졸 따라다니는(이런건 여자분들께 지송하군요) 그런게 더 잼더군요..-_-

그리고 주인공은 쎄고...(넘 약하니깐 짜증남. 솔직히 먼치킨류가 잼씀)

어디 그런책 없을까요?? 판타지든 무협이든 상관없는데...

(제가 본것들은 말고요)

<내가 본 그런 책류들>

*무협

내공무적,권황지로,무림괴협,무상검,천리비마,유가삼웅전,자연검로,사신,광풍가,천강천하,무위자연,공산무림,총표두,검신,독문무공,혈비도 무랑

*판타지

이세계 드래곤,바람둥이 쿠루터의 일기,매직나이트,신무,소드엠퍼러,조폭판타지,블래이드&매직,카르베이너스,라이니시스전기,오라전대피스메이커,마법술사 징병제,나의길,섀도우 월드,열혈공작 플로렌,다크엘프,드래곤 하트

p.s : 솔직히 무협에서 천강천하는 부인이 몇명인지 모르겠음-_-;(넘 많음..)

판타지의 오라전대피스메이커랑 매직나이트도 도대체 여자가 몇명꼬이는지 모르겠음..(이것 역시 넘 많음)

무협에선 자연검로랑 사신,독문무공 빼고 다 잼썼음

판타지에선 바람둥이,브래이드&매직,카르베이너스 빼고 다 잼었음

p.s2 : 내 취향이 특이한거 압니다..-_-;

그러나 역시 취향은 어쩔수 없습니다..-_-;

그리고 야신은 보고 싶은데 야신이 있는 책방이 없는 관계로..ㅠ_ㅠ

(사서보기엔 학생이라 자원이 쪼달림..;;)

p.s3 : 강호정담에도 올렸었는데... 추천해주시는 분들이 별로 없어서..=_=;

* 유리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4-11 20:04)

[장후늬]

강자,비커즈,
라는 책 한번 읽어보세요 ㅎㅎ
재미없따고...욕하시면 않되요 ^^

[공구중니]

환골탈태...

[머리박아]

무협중에서는 영웅탄생이 있지않을까요. 점점 더 여자가 생기는 것 같고요.그리고 재미도 굿이고요.

[무영검신]

아악.. 왜 책방에 없는 것만..-_ㅜ...

[무영검신]

강자는 1권봤는데.. 내용이 기억 안나는 바람에 2권을 못보고 있어요..ㅠ_ㅠ
다시보기엔 돈이 아까움..-_-;

[Nal]

여자가 많이 꼬이는 거라면.....야신 -_-;;

[박석훈]

여자 하면...... 당연히!
달은 칼끝에 지고(월락검극천미명)!!
남자 주인공은 한번도 날카로운 눈빛을 보내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무공이 뭔지도 모르는 주인공으로 나오지만
계속 보다보면 이것이 먼치킨이구나! 하는 것을 알게됩니다!

[아돌]

<a href=http://ujoa.com target=_blank>http://ujoa.com</a> 이나 <a href=http://mogi.dasool.com target=_blank>http://mogi.dasool.com</a> 에서
비커즈(because),스타일(style)을 연재 중인
손제호 씨의 작품을 추천합니다;;

여성들이 꼬이지만 당당한 남성상을 보시고 싶다면
쿠베린, 사나운 새벽, 재생..도 추천하구요.

[뒤집힌문]

궁구중니님 넘 심한 권유를( 에로무협<무협이랄수 있는지>을 권하다니요..^^;;;

[을파소]

사신이..재미가..없으시다니..쩝..취향 차이겠지만..
흠흠........그냥 와룡강님의 책들을 읽으시길..
偸皇님이 말하신 영웅탄생은 일연란에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취향을 넓히셔서.......
감동과(^^;;) 긴장감, 가끔식 웃게되는
그런 요소들의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또한 추천을 받기전에
여기 고무림의 모든 소설연재란에 있는 작품들을
한번씩 읽어보시면서 자신에게 맞는
취향의 작품을 스스로 찾아내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 될 수 있답니다.
(이 말은 그냥 주어들은 걸 종합해서 써봅네당..ㅡㅡ;;)

[공구중니]

뒤집힌 문//
아니, 그냥 무영검신님이 좋아하시는 것들이 크게 두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 같아서요.
할렘과 먼치킨.
그래서 이 둘을 가장 완벽히 구현해 냈다고 할만한 와룡강의 신작!(두둥!!)을 추천하였지요... ㅎㅎ

[부평초의]

제갈천님 글도 매우 많은 여자가 꼬이는데...

[천상유혼]

리징이상훈님의 요라기... 안타깝게 출판은 밀려 있는 상황이지만 무소천에 가면 볼 수 있습니다. 두근요 전기도 괜찮습니다.

[향수(向秀)]

여자가 많이 꼬이는-ㅅ-;;

아직 저도 그런 작품을 제대로 읽어보지 못한.. 쿨럭-_-

[moa]

현실에선 여자들에게 그다지 관심을 받지
못하시나 보군요..-_-;

[무영검신]

아아악..ㅠ_ㅠ

추천해 주셔서 감사한데...

왜 모두 구할수 없는 것들 뿐인걸까...-_ㅜ



건곤하수님..ㅠ_ㅠ

그런것도 있지만 그것보단 요즘 여자들 다 맘에 들지 않아서 소설속의 여자라도 맘에 들고 싶어서 그래요..ㅠ_ㅠ

[비적최루탄]

고룡님 작품 [검객행]이 언뜻 생각나네요.
5명의 여인이 주인공에게 열렬한 사랑을 보내죠.

[공법]

흐흐흐
그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작품이 있습니다

바로 사마우님의 승상부시리즈 입니다

제가 여태 본 무협중에 무공과 지위.배분에서 단연 발군입니다

무협을 본지 올해로 15년....많은 작품을 봤지만

승상부 시리즈가 가장 인상 깊었읍니다

물론 지금의 무협 주인공처럼 개성있고 잘짜여진 작품은 아니지만

아직도 못잊게 하는 작품입니다

다시 읽어보고 싶지만 너무 오래돼서 찾을 수가 없더군여...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