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사고 싶어도 비싸서 많이 못삽니다.그래서 헌책방이나 책방정리하면
일찍가서 한40~50권정도 몰아서 삽니다. (재미있던거만..).
그런데 새로나운 신무협을 사고 싶어도 한권이 8000원을 하니 읽어서 재미있는 것만 골라서 사지만 이게 쉽지 않아요. 사고 싶은것은 많은데 그 중에서 고르는 이마음.. (다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왜 이렇게 책값이 비싼건가요. 이유좀 알고 싶습니다. 꼭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궁금함을 질문하고 답변하는 곳입니다.
책을 사고 싶어도 비싸서 많이 못삽니다.그래서 헌책방이나 책방정리하면
일찍가서 한40~50권정도 몰아서 삽니다. (재미있던거만..).
그런데 새로나운 신무협을 사고 싶어도 한권이 8000원을 하니 읽어서 재미있는 것만 골라서 사지만 이게 쉽지 않아요. 사고 싶은것은 많은데 그 중에서 고르는 이마음.. (다 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왜 이렇게 책값이 비싼건가요. 이유좀 알고 싶습니다. 꼭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뭐....전체적으로 옛날보다 가격이 올랐지요.
한때 4000원 즈음했던 시절도 있지요... 몇년 전에....-_-
1. 종이질이 매우 좋다.
질이 좋다...라기 보다는 비싼 종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그렇다는군요. 뭐, 안 그런 책들도 있지만 대개의 경우 종이들이 좋은 종이지요. 갱지를 쓰는 경우는 없다는.(해리포터 미국판 만져보니 종이질이 장난 아니더군요.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내면 사람들이 모두 '저질 종이네~ 싸구려 책인가봐~'라면서 아무도 안 봤을지도~(쓴웃음))
2. 안 팔린다. 순문학이든 장르문학이든 대하민국에서 책이라는 것은 본래 빌려보고 다운받고(소설, 만화), 복사하고(교재, 전공서적) 보는 것이라는 생각이 큰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안 팔리니 그만큼 가격을 올려서..-_-;;;;
3. 전체적인 물가의 상승.
그 옛날...불과 10년 전에 50원 하나면 쭈쭈바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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