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운영
작품명 :칠대천마4권.
출판사 :
이번에 칠대천마 4권이 나온걸 보고 냉큼 봤습니다.
아직 안본분이 많을테니 내용은 이야기 안하겟지만..
느낀점만 말하자면 기대감에 많이 못 미쳤다고 해야될듯 합니다.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걸 보면서도 긴장감 없이 그냥 주인공이 하니까 이렇게 되는구나 하는 분위기로 나가더군요.
너무 잘나가는 주인공의 행보에 배가 아파선가ㅡㅡ;;
예상한대로 그냥 그런 내용이고 앞에권에서 이럴거다 라고 예상 한바가 달라지는게 없더군요,. 딱히 독특한것도 없구요..
저는 김운영 작가님 소설을 매우 좋아합니다.
김운영 작가님이 쓴 글을 모두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몇몇 작품에선 나랑 안맞는다 란 느낌도 들었지만 최소한의 기대감은 충족 되었죠..
이렇게 기대가 커서인지 실망도 큽니다.
책보다가 중간에 재미없다 느낄정도인게 정말 오랫만인듯.
김운영작가님 특유의 재치와 개성이 아니라 그냥 분량 늘리기 용인듯한 한권이었습니다.
덧붙임말: 전 무협은 잘안봅니다. 판타지 장르와 퓨전, 게임 소설 장르의 김운영 판타지를 좋아해서 이번소설도 무협인데도 봤는데..
역시 양쪽 장르 소설 다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런 느낌일수도 있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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