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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비판

작성자
창염의불꽃
작성
07.07.30 13:18
조회
1,974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장르문학의 주요고객은 10~20대 청소년의 고객들입니다 반면 30대나 40대나 기하급수적으로 줄죠

그래서 장르문학은 시장성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주 고객들이 10대에서 20대 사이인 만큼 그안에 들어가는 시장성에대해 생각합니다

그 시장성도 중요하지만 장르문학은 10대와 20대 사이로 한정되어있습니다

그예로 예전 10대와 20대 사이의 무협과 판타지가 존재했는데 지금의 30~40대는 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보았으니간요

제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10대 20대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이 볼수 있는 것들을 만들자입니다

그럴려면 그글을 쓰는 보편적인 글보다 자신의 특색있는 글과 그리고 세대들이 공감할수 있는 스토리를 쓰는 겁니다

(머 아닐수도 있겠지만 저의 생각을 적어봄...)


Comment ' 15

  • 작성자
    Lv.63 샤이나크
    작성일
    07.07.30 13:45
    No. 1

    -_- 이런 탁상공론 지겹습니다.
    그럼 직접 써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염의불꽃
    작성일
    07.07.30 13:52
    No. 2

    전 작가가 아니니간요 책을 내시는 분이 책임이 있는거지 독자가 책임을 질수있는건 아니에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07.07.30 15:22
    No. 3

    휴...구체적인 실현방안이없는 주장은 언제나 공허한 메아리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하루살이
    작성일
    07.07.30 15:36
    No. 4
  • 작성자
    Lv.76 월궁사일
    작성일
    07.07.30 15:41
    No. 5

    직접 쓸 수 없는 사람이 떠들면 공허한 메아리라 ㄱ- 그럼 닥x고 가만 있으라는 말씀이시군요. 탁상 공론이기는 하지만 그걸 지겹다고 하는건 좀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염의불꽃
    작성일
    07.07.30 15:52
    No. 6

    her님은 중립이고

    의논없이 대책은 안나와요 머 탁상공론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결책은 없다고 할수 없으니 탁상공론이라고 하기도 힘드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7.07.30 16:24
    No. 7

    탁상공론이 맞지요.. 이부분에 있어서는 대책이 없습니다.. 독자들이 하는 말이라고는 작가들한테 니들이 좀 희생하더라도 작가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20~30대가 볼만한 소설을 써라~ 인데.. 쉬운일이 아니지요.

    그렇다고 이런 생각을 하는 독자들이 모임을 가지고 해당 작가를 후원하는 희생을 하지도 않을 것이고요.. 누가 자기한테 손해나는 일을 하고 싶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7.30 16:30
    No. 8

    독자 입장에서 보면서
    작가가 실행해야 할 해결책을 제시하시니
    공감을 얻기가 어렵죠...

    삼사십대의 독서가 줄어드는 건
    장르문학에 국한된 이야기가 아닙니다.
    삼십대쯤 되면 생활에 바쁘고, 삶에 치이죠.
    사십대쯤 되면 책 손에 쥐기 참 힘듭니다.

    취향이나 소재의 문제가 아니라 그 이상의
    요인들이 너무나 많다는 겁니다.
    그걸 단지 작가가 글을 달리 쓴다고 해서
    끌어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쉽지 않지요.

    삼사십대의 눈을 끌려면 지금과는 다른 마케팅,
    판촉을 해야 하고 말씀하신 대로 공감할 만한 글을 써야겠죠.
    많은 의논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현재로서는 수지가 맞지 않나 싶군요.
    들어갈 비용은 확실히 큰데, 산출될 이익은 클지 작을지 모릅니다.
    시간과 노력 비용은 확실히 들어가는데,
    이윤이 창출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너무 모험적인 시도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더군다나 작가 개인이나 일개 출판사가 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제 생각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ㅋㅋ 
    작성일
    07.07.30 16:39
    No. 9

    매번 이런글은 해결방법 없죠...
    책도 안사주면서... 좋은글좀 적으라는 말은......
    작가들도 이제는 거의 무시하죠...

    대여점 주고객이 아닌... 높은연령대를 위해 책 출판했는데...
    판매량이 얼마 안되서 조기종결.......

    작가분은 얼마나 허탈하겠어요...
    먹고 살기 위해선 돈을 벌어야 되는데.... 책은 안팔리고 그냥 끝나고..

    어쩔수 없이. 대여점 주고객들을 위해 글을 적는거죠....

    제가 생각하기엔... 작가가 아닌.. 독자들의 책임이 크다고 할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샘스페이드
    작성일
    07.07.30 17:13
    No. 10

    어제 뉴스에 요즘 소설시장이 아저씨들의 열풍이라고 나오던데..
    그리고 책 구입하는 주고객층도 나이가 내려갈수록 적다는 서점 통계도 본거 같고..
    30-40대가 책을 10-20대보다 안사고 안본다는건 믿을수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레오폴트
    작성일
    07.07.30 21:24
    No. 11

    10대에서 책 사서 보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가 의심스럽군요
    20대 이상이나 사서보지 10대는 90% 이상이 빌려볼꺼라 생각합니다만
    전 연령층이 볼만한 소설을 쓴다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7.30 23:40
    No. 12

    rock님//
    그 열풍이란 건 예전에 비해 조금 보더라, 하는 의미입니다.
    통계의 마술에 속으면 안됩니다. ㅋ

    그리고 '구입'이 아닌 '대여'가 주가 되는 시장을
    저희들은 지금 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30~40대가 구입하는 소설은 저희들이 주제로 삼는
    그런 소설과는 별로 상관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샘스페이드
    작성일
    07.07.31 02:23
    No. 13

    우리가 주제를 삼는 그런 소설까지 모든 활자를 포함하여 30-40대가 많이 구입한다는 애긴데-_-

    그리고 이야기가 대여중심에서 어떻게하면 구입쪽으로 유도하는가에서 ...
    30-40대를 겨냥한 방법을 논하는 자리에서 성인들은 책을 안산다고해서
    나온 애기인데요?


    결론은 책을 사는 사람은 소위말하는 아저씨들입니다. 이젠 장르문학도 그 아저씨들을 겨냥한 작품이 나와야 하지 않겠느냐는, 그럴려면 지금 수준으론 곤란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스파이123
    작성일
    07.07.31 03:16
    No. 14

    탁상 공론은 아닙니다.

    이러한 의견들이 모이고,

    작가분들이 이러한 의견을 보다보면,

    실제로 그러한 점을 반영하여 글을 씁니다.

    우선 적절한 즐거움을 위해 쓰는 저도,

    (다만 출판 목표는 아니며, 그냥 웃자고 쓰는 글입니다.)

    그런 점들을 고려하여 글을 쓰게 됩니다.

    이러한 탁상 공론이 모이고 모여서

    한편의 작품이 탄생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다양한 소비자들의 의견이 모이다보면,

    그것을 수렴하는 작품도 나오겠지요.

    물론 그때가 된다면,

    더이상 이러한 의견도,

    탁상 공론만은 아니게 될테지요.

    다만!

    탁상 공론이라 하여,

    모두가 좋은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제된 의견과,

    합리적인 목적성이 있었을때,

    그 논리가 이루어 진다고 봅니다.



    저는 찬성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멍충멍충멍
    작성일
    07.07.31 18:59
    No. 15

    그냥 농담 삼아 하는 말이지만 블루오션 전략에서 보면 지금 시장(레드오션)에 진입해서 피터치게 경쟁하고 망해서 손해를 보는거나 신 시장(블루오션)에 진입해서 망하는거나 결론적으로 순 손해(?)로 보면 큰 차이가 없다는 겁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블루오션에서의 손해로보나 성공확률로 보나 좋을게 없다는 인식을 갖고 있을 뿐이라는 것이죠. 물론 제가 직접 경영을 해본것도 아니고 책에 나와 있는 내용을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일 수 만은 없는 것이지만 최근 시드노벨이 나온 것도 부터해서 아예 가망이 없는 내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이 쪽에 관심있는 사람 많을 것이 아님니까? 무조건 배척하지 말고 가상의 사업가가 되어 킬러표현 사과표현 없이 브레인스토밍 한 번 해보자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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