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멀리보면 '라이칸의 주인'
가까이 문피아에서 연재작을 보면
골베2위의 '기원'
출판사 :
흔히들 보면 환생물에서 작가가 착각하는 부분이 너무나 많다
그 중 하나를 말하려고 한다
굳이 퓨전이 아니라 무협에서 무협으로
판타지에서판타지로 현실에서 현실로
환생을 하여 신생아나 유아부터 시작하는 경우가있는데
여기서 크나큰 오류가 발생한다
막 태어난 아이는 눈을 떠도 초점잡기 색채구분 사물구분을 하지못하며 청각도 막 태어나면 잘 들리지 않아 3~4일부터 들리며 간단한 목가누기조차 하지못한다
대략 수개월동안 신생아는 발달단계를 거친다
그런데 많은 환생소설이 이같은 점을 무시한다
물론, 설정상 "마르쿠스 칼렌베르크"처럼 14살에 성인의 육체가 완성되는게 당연하다면 환생하자마자 말을알아듣고 어미를 빤히 쳐다보는 등의 행동을 할 수 도 있겠다
그러나 설정없이 무조건적으로 유아를 어른과 동급의 능력으로 바라보는 점은 고쳐야되지 않나 싶어서 올린다
걸음마를 시작할 나이에 검술을 배운다니...좀 무리수가 아닌가...
수정하였습니다.
일반비평은 금지되어있군요
밑에 댓글다신분의 의견에 의해서
오래된 작품하나와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작품을 끼워넣었습니다.
거론하자면 판타지 무협 현대 가릴꺼 없이 너무나 많기때문입니다.
'라이칸의 주인' 아주오래된 판타지 퓨전책이죠.
주인공은 아기로 태어나자마자 색을 분별하고
음성까지 알아들으며
몇일 지나지 않아 책까지 혼자 독파하는등...
영혼만 넘어왔다기 보기엔 육체의 발육이 너무빠름에도
책에는 그에 관한 일언반구의 설정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최근 인기작인 골베2위에 빛나는 퓨전 '기원'에도
이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더군요.
어머니를 빤히 보는가 하면 울지도 않고 웃음짓기까지...
(태어나자마자 말을 하고자 했지만 울음밖에 터뜨리지 못하는 자신을 어이없게 또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던 무협한권이 떠오르는군요.)
그리고 계속해서 댓글다시는 분들은 본문을 한번봐주시고
댓글달아주세요. 공격성 댓글에 본문에 언급하지도 않은
뇌와 기억의 상관관계라던지 영혼 등이 나옵니다.
이는 제가 말하고자 하는바와 전혀 다른 식으로 전개되어서
부탁드리는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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