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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말하겠습니다.
내가 어제 읽은 책들이 너무나도 잘 쓰여졌던것일까.. 1권을 읽을때 까지만 해도 괜찮았던 책이 2권을 읽고나서 급 실망을 하게되었다..
뭔가 전체적으로 내용이 마음에 안드는 것도 있고 한가지 의문을 갖게되더라..
19살의 목사진.. 체계적으로 무공을 수련을 하지 못했는데 사부도 갖지 못하였는데.. 아무리 그 무공이 좋더라도.. 아무리 무당에 있었다하더라도. 일류~초일류(추정-더 강할 가능성 많음.)라고 무공 수위가 나오더라.. 그것이 자신의 죽은 아버지보다 높은 무공 수준이라고 나왔는데.. 그런데 일류~초일류 라면 신황마교의 어떤 '대'의(기억이 안나는군요) 대장급 인물의 무공 수준이라고 기억하는데 고작 19살이면서 그게 말이되는 이야기인가? 자기 혼자 수련하고 그리 강해지는가.? 낭인이라는 사람도 그렇다. 아무리 한 '낭인대'의 대주라지만 '낭인'일 뿐이다. 그런데 그 낭인의 수준이 '신황마교'의 대주와 실력이 동급으로 표현되서야 되겠나.?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신황마교는 엄청나게 큰 집단이다. 그곳에서 '대주'정도라면 일개 낭인대의 '대주'보다는 훨씬 강해야된다는 생각이다.. 우선 주인공 무공 수위도 이상하고...
내용면에서 마음에 안드는 것은.. 아마 너무 똑같이 쓰여있어서 그럴 것이다. 차이점이 없다. 다른 소설과. 그래서 따분한것 일거다..
진짜로 좋은 책으로 평가되고 싶다면.. 차이점이 없으면 안되는데 그냥 널리쓰여진 그대로 썻다는 느낌밖에 안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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