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백겸
작품명 : GG(Great Game)
출판사 : 영상노트
황당 그자체 소설. 이런걸 흔히 제멋대로 판타지 라고들 하죠.
흔히 말하는 사계死界 에서의 왕王격인 염라대왕이 어떻게 하여
현대 시대의 ‘인터넷’ ‘노트북’을 모를수가 있습니까, 재가 아는 지식으로는 사계 에서는 현대인들도 가는걸로 압니다. 그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하는 염라대왕이 어떻게 인터넷 이라는 것 을 모를수가 있죠? 황당 그자체.
그리고 노트북. 완전 먼치킨 그 자체 였습니다. 1권 중후반 까지 갔다가 때려 치웠습니다. 재밌게 보신분도 있겠지만 ‘저’로서는 정말 재미없던 글 이었습니다.
더 황당한것은 주인공 주위로 아이템이 막 수두룩 떨어진다는 거죠, 그리고 술이 쎄다고 하셨는데 주인공의 설정은 방구석에만 처 박혀 있는 ‘오타쿠’로 설정된걸로 압니다. 그러면 솔직히 술에대해서 강할수가 없습니다. 뭐 처음 마셔도 빡센 사람이 있긴 하지만
요건좀 오바라고 생각함.
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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