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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취향 차이가 있겠지만 주인공이 정신병자 같은 사람은 정말 읽기가 힘들더군요 설정이야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다고 생각 하지만 현실에 비추어 너무 정신적인 면에 이상이 있으면 아주 난감 하더군요....여러분 주변에 정신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 사람이 있을경우 그사람과 친하게 지내실수 있는지? 그리고 그사람을 마음깊이 이해 할려고 하시는 분이 과연 얼마나 계신지 의문이지만 주인공은 독자와 함께하면서 살아가는 캐릭터인데 정신 이상 캐릭터는 그만 책을 덮게 만들 더군요.
어떤 분이 이런 말씀도 하시더군요 칼 한방에 수십명을 죽이는데
정신이 올바로 박혀 있으면 그럴수가 있겠느냐 하더군요.
맞는 말입니다. 사람 한사람만 죽여도 난리가 나며 여러명을 죽이면 대 살인마라 하여 바로 정신 감정 부터 받게하고 대부분이 성장기에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서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뉴스를 접한사람은 역시나, "맨정신에 사람을 죽일수는 없지" 하면서 그 부분은 이해 합니다.
물론 무협의 설정이 대리 만족을 주기 위해서 있는 책인 만큼 호쾌한 전투 신이 없을수 없고 그러한 설정을 현실에 비추어 비교 하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이기에 살인은 무협에 따르는 특별한 설정으로 인지 하더라도 다른 것은 어느정도 현실적인 부분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러한 부분도 정신병적인 문제가 드러나면 저의 입장에서는 정말 다음 장면을 보기가 힘들게 되더군요....
요즈음 책이 주인공을 능력적인 면에서 먼치킨 한다고 비판하는분들이 많지만 자신이 가지지 못한부분에 대한 대리 만족을 준다는 부분에서는 즐거이 받아 들입니다( 설정이야 작가분의 전적이 속안이니깐요 ). 하지만 정신적인 측면 까지 먼치킨을 해버리면 주인공이 사람인지 벌레인지 구분이 안되더군요....
정신적인 먼치킨은 작가 분들이 심각하게 고려 하셔서 정확한 설정을 하셔야 되지않나 싶어 이글을 써봅니다... 그래서 무협에서도 정신적으로 성숙한 캐릭터를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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