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메디컬환생
작가 : 유인
출판사 :
말도 많고, 논란까지 된 작품;
그래도 혹시나 연애부분빼곤 볼만하지 않느냐 싶었는데, 이번화에선 참담한 억지성으로 진행해버리는 인과관계라곤 도무지 찾아볼수가 없는 화가 되었네요.
이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전공결정이; 무리수만 가득한 전공결정으로 전개; 전산오류로 시작되서 그걸 납득하는 주인공이 상식적으로 정상적인지 이제껏 외쳐온 피부과에 대한 의지는 무엇이며; 정말 실소를 금치 못하게 만드는 부분이었습니다.
스토리진행이야 작가마음대로라지만; 최소한 독자들이 납득할만한 내용이여야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아에 작품의 열정을 잊어버리신건지 의욕이 없어진건지 빨리 완결내고 쉬고싶은건지 참으로 생각많아지게 하는 편입니다;
물론 독자들도 다 외과나, 내과중 하나를 갈것이다.
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이 달랑 2쪽분량도 안되는 억지성만 가득한 전개라니요.
이번화 댓글은 정말 독자들 80%이상이 저와 비슷한 심정으로 댓글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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