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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
12.05.03 04:16
조회
6,757

작가명 : 이수영

작품명 : 귀환병이야기

출판사 :

오랜 기간 소설을 읽어 왔지만, 유명한 작품들 중 의외로 읽어 보지 않은 것이 많다는 것을 알고 찾아보는 중인데, 오늘은 귀환병 이야기를 읽어 보았습니다. 일단, 몇 안 되는 믿음직한 작가분이시기에,,,, 마음 놓고 읽었으나 도저히 몰입이 안 되어 읽다가 포기하고 말았는데요, 그 이유는 너무 앞뒤 내용이 안 맞는 상황이 많다는 데에 있습니다.

우선 새기아는 왕국입니다. 그것도 교통의 요지라서 부유한 왕국이랍니다. 그 왕국의 크기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으나, 기본적인 왕국이라면 어느 정도의 크기가 있겠지요. 그런데, 공주님 일행이 이동 중에 참 간단하게 털립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공주의 이동인데, 호위기사의 호위도 없습니다. 공주가 어디를 갔다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오길라라는 곳에서 우연히 만난 피란이라는 감찰관이 생뚱맞게 공주를 호위하고 있습니다. 전 에피소드를 보면 피란은 단순히 오길라아에서 감찰관 일을 하고 있는 중이었는데 말이지요.

그리고 왕궁에 들어가서는 식사중인 장면에서 파충류비스무리한 녀석의 암살자가 참 쉽게도 공주가 식사하는 식당으로 들어옵니다. 그걸 주인공이 막아주는데 주인공 없었으면 일국의 왕성이 하급 마법사 하나에 털릴뻔한 상황이 만들어집니다.... 중요한 것은 하급 마법사라는 겁니다. 주인공은 그 파충류를 보고 기본방어마법도 못 하는 녀석이라고 무시하죠. 또한 이후에 연결된 에피소드는 더 어이없는게 공주가 암습당한 다음에 바로 성의 경비대장이라는 작자가 인근 숲속에서 사슴을 구워먹고 있습니다. 바로 전날에 공주가 위기에 처했었는데요.....

그리고 주인공의 검인 커크양..... 식사 장면에서 보면 단순 질투로 인해서 왕성을 뒤 흔드는 힘을 가지시는 화룡님이십니다. 그러다가 마법사들의 습격에 대비해서 주인공이 전령으로 좀 다른 곳에 갔다와 달라고 하고 커크는 질색을 합니다. 왜 자기가 이딴 인간들 때문에 주인공을 떠나야 하냐며.... 그러다가 결국 주인공이 가라니까 갑니다..... 그럴바에는 주인공이 무시하는 하류 마법사들 슥삭해버리면 끝날 텐데 말이지요..... 이와 겸사해서 파워 밸런스가 참 애매합니다. 글을 보아하면 왕성 경비대장도 마나라고는 하나 없는 일반인 기사같은 수준인데, 어딘가의 대공이라는 사람이 거느리고 있다는 마법병단은 하급마법사 하나가 왕성에 난입하는 집단이고.....

그리고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마법사들이 단체 푸쉬와서 개때들 데리고 전투할 때, 여자 용병이 두명의 남자용병이랑 같이 성안으로 들어 옵니다. 이때 여자가 자기는 백인대장이고 자기 병력의 삼분의 이가 죽었다고 뭐라뭐라 하는데,,,,,십인대장인걸 오타나 난건지,,, 그리고 왜 전투중인 성에 굳이,,,,끼어들어와서 성안까지 들어오는지...그냥 멀리서 싸움중이면 안 들어오면 될 것인데,,, 그리고 들어와서는 투덜투덜 대는데,,,, 주인공에게는 신분을 믿을 수 없다며, 엄청 권위주의적인 것 같은 궁정대신인가 하는 아저씨는 막상 이 여자 용병에게는 별 말도 안 하더군요....

어쨋든 결론은, 도저히 책을 읽으면서 글의 상황묘사가 전혀 머리속에 그려지지 않아 몰입이 안 되서 중단해버렸습니다. 혹시 제가 오해한 부분이 있으면 리플 달아주시기 바랄께요.


Comment ' 22

  • 작성자
    Lv.33 흑봉황
    작성일
    12.05.03 09:32
    No. 1

    제 생각에 이게 무척 옛날 작품이고, 이 세계관도
    어찌저찌 짜놓은건데, 그러다보니 님이 생각하는 파워 밸런스랑은 엄청 달라요.
    마나 어쩌고 하는 거 보니까 요새 나오는 소설에 익숙해져서
    널린게 마법사요, 기사단이면 기본으로 검기 뿜어내고 이런 걸 생각하는 것 같은데
    그런 세계관이 아닌 거죠.
    그런데다가 다른 소설 세계관을 섞으니까 혼란이 일어날 수 밖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영원한노블
    작성일
    12.05.03 10:06
    No. 2

    글쓴이분이 말씀하신게 세계관이 달라서 그렇다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글쓴이분의 말처럼 분명 오류나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던 책이지만 말입니다.
    어느 정도 오류나 오타 등의 문제를 발견하였다면 충분히 비평란에 올릴 수가 있는 것이죠. 그것이 얼마나 좋은 책이냐를 떠나서 말입니다.
    귀환병 이야기는 분명 수작입니다만 완벽하다고 할 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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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12.05.03 10:25
    No. 3

    댓글을 달아야할지를 잠깐고민했습니다.
    기사와 마법사의 밸런스는 소설의 세계관에 속하는 문제입니다.

    하급마법사는 단순히 하급이 아니라 마물소환을 해서 몸과 마력이 강화된 상태죠. 단지 하급마법사이기에 방어술까지 펼치지 못할뿐 공격력이 약한건 아니죠. 그리고 사냥은.. 먹을려고 하는건데요 ㅎㅎ.어디든지 군사는 사냥을 통해 훈련과 병진, 후퇴등을 배우는겁니다.
    1권에서 그 공주는 정략결혼의 대상이죠. 그런 역학관계가 있어 강력한 무력이 주어지지 않고 단순호위정도만 있다고 보면될겁니다.

    그 용병은 전투력은 있지만 인원이 적어 포위당했기때문에 성안으로온거죠.
    궁정대신은 커크가 너무 권위적이라 싫어하는거구요.
    왕보다 세력과 군사력이 쎈 대공이라는 설정은 많은 환타지소설에서 볼수 있는 내용인데요.
    여기까지 볼때 글쓰신분은 글을 대강 보신거나 제대로된 환타지를 거의 못보신분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12.05.03 10:30
    No. 4

    아 물론 몇가지 결함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근데 올리신글은 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2.05.03 13:11
    No. 5

    기본적으로 고전 글이기에 어느 정도의 문제점안 당연히 감수하고 본 것 이지만 제 기준에 도를 넘어서 제가 보기에 이건 아닌 것 같이 글을 올렸을 뿐 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제가 마나와 기사와 마법사라는 설정에 익숙해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와 같은 관점에서 쓴 글은 아닙니다.
    그리고 LongRoad님.... 저는 글을 제대로 읽었습니다. 대충 읽었으면 이렇게 글을 쓰지도 않았습니다. 님이야 밀로 책과 제 글을 잘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공주는 단순한 정략 결혼의 대상이 아닙니다. 왕가에 하나 밖에 없는 딸이고 하나 밖에 없는 두살 배기 왕자가 클 때 까지 왕가에 있어야 하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게다가 그러한 상황에서 다른 이도 아니고 무려 성의 경비대장입니다. 당연히 군사 훈련 및 사냥은 헤야하고 군의 기강 해이 등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더라고 일반 병사가 그런 것도 아니고 소중한 공주의 암살미수 다음 날 성의 경.비.대.장.이한가롭게 숲에서 사슴사냥한다는 게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리고 궁정대신은 커크를 싫어한다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을 싫어하며 주인공이 권위적이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정황상 권위적인 궁정대신이 정체불명의 남자가 왕은 실종되고 왕비는 중독됀 상황에 공주가 홀딱 반해 헤롱되니까 싫어하는 것 입니다. 물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제가 문제라 생각 한 것은 그런 궁정대신이 일개 용병의 투덜디거림은 그냥 듣는다는게 이상하다는 겁니다.
    원래 이런류의 반박글 쓰는 거 싫어 하는데 대츙읽었다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2.05.03 13:14
    No. 6

    제대로 된 글을 안 읽었다느니 하는 말에 욱 해서 스맛폰으로... 장문의 글을 써 버렸군요. 제가 지금까지 읽어 왔던 주옥같은 명작들에게 미안해져서 반박글을 올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03 13:21
    No. 7

    왕성 경비대장도 마나라고는 하나 없는 일반인 기사같은 수준 이라는 구절에
    즐겁게 웃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현철(鉉哲)
    작성일
    12.05.03 13:51
    No. 8

    판타지 초창기 흥행작들을 지금 와서 읽어 보면 뭔가 미진한게 보이는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과거 작품이 나왔던 당시 읽고 팬이 되신분의 시선과 현재 처음 읽는 분들의 작품에대한 평가는 차이가 날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매달 나오는 작품수도 비교할수 없이 차이가 나고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쌓인 흥행작들로 인한 독자들의 눈높이와 작품에 대한 요구도 높아진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규염객
    작성일
    12.05.03 15:38
    No. 9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귀환병이야기의 세계관은 검강이런 거 전혀 없는 동네 아닌가요? 왠 경비대장이 마나 이런 거 없는 일반인 기사 발언이 나올까요? 그러고보니 그 동네는 마법도 흔하지 않아서 주인공파티가 특별한 거지 다른 동네는 마법같은 거 잘 모르지 않나 싶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2.05.03 16:35
    No. 10

    제가 오해의 소지가 있게 글을 쓴건가요...전 다시 읽어봐도 모르겠는데ㅠㅠ
    경비대장이 마나가 없다는 것이 이상하다가 아닙니다. 판타지라고 소드 익스퍼트 소다 마스터 등등 써클마법이 진리다 이런 개념 없는 건 이상한 판타지다 이런 의미가 아닙니다. 단지 한 왕국의 경비대장의수준이 마나를 이용한 검기 개념등이 없는 수준이라는 세계관 설정인데에 반해서 적군의 마법병단 중 하류에 속하는 마법사 하나는 혼자서 야밤에 암습도 아니고 저녁식사중에 정면돌파로 식당까지 들어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너무 침한 밸런스 차이를 가지고 있다라는 말을 하기 위해 마나 없는 기사라는 말을 쓴 것이고 뒤에 밸런스가 안 맞는다는 것을 쓴 것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어두운빛
    작성일
    12.05.03 16:39
    No. 11

    초창기의 작품이니 지금의 작품과 비교하면 다른 점이 많은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지금 흔히 쓰이지 않는 설정을 쓴다고 해서 비평을 하면 좀 곤란하다고 생각됩니다. 우선 이 작품은 검기, 검강, 엑스퍼드, 마스터등이 나오지 않습니다. 검술이 쎄다는 식으로 나오죠. 마법도 서클을 쓰지 않고 백마법, 흑마법, 정령마법등으로 나오지만 확실한 분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족이지만 외국 독자가 우리나라 장르소설의 검기나 검강을 보면 뭐라고 말할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왕국이 너무 약하다고 했는데, 실제 중세에는 코딱지만한 영지를 가지고 있어도 왕이나 대공을 칭했습니다. 즉 영주가 내가 왕이다라고 하면 그냥 왕국이 되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5.03 16:40
    No. 12

    하두 오래전에 읽어서 기억이 안나네요..
    개인적으로 명작이라기 보다는 그런 독특한 작품이 있었다 정도로만 기억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만월이
    작성일
    12.05.03 17:03
    No. 13

    어두운빛님 -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검기검강등의 개념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이상하다라고 비평한 것이 아님을 말해드립니다.

    ps. 검기, 검강, 써클마법 등등에 대해서 질려하고 새로운 세계관의 글을 원하는 독자들은 많지만 막상 출판되는 것은 그렇지 못 한 현실에 대해서 안타까워 하는 문피즌분들이 많으셔서 그런가요?.... 저도 개인적으로 이제는 일반적인 글 보다는 눈마새나 피마새같은 새로운 세계관의 글을 좋아라하기에 비평글을 쓰면서도, 검기 검강 등이 안나와서 이상하다가 아니라 분명 밸런스 문제가 있다라는 의미로 글을 쓴 건데, 마나 없는 기사 라는 부분만 강조하셔서 뭐라 하는지..... 슬프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마키마크
    작성일
    12.05.03 17:21
    No. 14

    패리어드랑 귀환병은 좀 별로였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2.05.03 21:30
    No. 15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나는게 없어서 할 말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5.04 09:30
    No. 16

    아주 예전 작품에서 지금의 완숙도를 기대하기는 힘드니 글쓰신 분의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조금 쓰자면, 감찰관이란 한곳에서 조사하는 사람도 있지만, 지역을 돌아다니는 경우가 더 많죠. 그리고, 그가 혼자 호위하는 것도 아니었구요.
    하급마법사의 난입은 완전히 잘못 생각하셨네요. 하급마법사가 여태 이 세상에는 없던 마물로 합체된겁니다. 기존에 없던 신무기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그래서 기존체제로는 막기 힘든겁니다. 주인공에겐 신무기가 아니죠. 마계에서 흔히 보던거니까요.
    왕보다 더 강한 마법군단은 무슨 대공이나, 후작, 백작이 가진게 아니없습니다. 일개 남작이 왕보다 더 강한 마법군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바로 마계에서 귀환한 자들과 마물이 마법사와 합체하는 법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체적으로 스케일과 파워바란스가 조금 어색한 것은 사실입니다만, 예를 드신 건 크게 문제되어 보이지는 않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프시케
    작성일
    12.05.04 09:37
    No. 17

    남작이 치트키로 영지물 찍고 있었군요.
    ......문제는 그 양반이 주인공이 아니라 발리는 역할이었다는 것 정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환장부르스
    작성일
    12.05.04 11:47
    No. 18

    커크가 떠난 이유는 여왕인지 모후인지의 마법의 병을 치유하기 위해서 마법사를 콜 하려고...그리고 당장 마법사 쪼가리들 날려버리지 않은 이유는 커크라고 해서 그놈들이 어딨는지 알 도리가 없었으니까요.

    마법 병단을 갖춘 어딘가의 대공이란 작자는 점잖게 미친 귀환병이 공작인지 누군지 죽이고 그놈 행세를 하면서 마계에서 마인, 다크엘프 까지 데려와서 마법 병단을 만든 것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세계를 뒤집으려 했던 녀석들이니 당연히 막강하죠...

    뭐 가끔 읭? 할 부분이 있긴 하지만 말씀하신 부분들중 몇몇 부분은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만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5.05 11:20
    No. 19

    오래전 읽은 거라 기억을 잘못하고 있었나보네요. 다들 대공이라고 하시네요. 전 남작인줄 알고 있었는데... 잘못된 정보를 드려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12.05.06 05:20
    No. 20

    상당히 오래전에 봤었던 터라... 내용은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재미있는 작품이였단 것만 생각이 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se******..
    작성일
    12.05.06 13:04
    No. 21

    이거 이수영님 첫 출간작 아닌가요? 읽은지 엄청 오래된거 같은데.... 족히 10년은 됐지 싶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열혈코난
    작성일
    13.07.07 21:48
    No. 22

    잘 짜여진 작품인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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