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추천하고싶은 책.

여기올라오는 판타지 소설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소설인.

A.보덴부르크의 꼬마흡혈귀 시리즈.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처음 읽어본 판타지 소설로 기억하는데, 정말 재미있지요. 안톤이라는 흡혈귀 매니아 꼬마와 루디거와 안나라는 이름의 꼬마흡혈귀들 이야기인데... 아쉽게 지금은 모두 절판이라 겨우 구한 두권뿐. 흑흑...

여하튼 구해볼 수 있으시다면 한번 보셔도 괜찮으실 듯. 강추!

[빙월]

-_-;;; 90년대쯤의 명랑소설이군요 -_-;;

쉰 우유를 아직도 먹어야 하는 어린 여자아이 흡혈귀와

남자아이 흡혈귀 -_-


그리고 평범한 아이들과의 우정..


기억나네요... 사직도서관 가면 전권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_-

문제점이 있다면 국민학생 이상은 어린이 대여소에 들어갈수 없는것...


거기말고도 많은 도서관에 그책들이 있겠지요 -_-

지금 저희 학교 교실에도 몇권 보이더군요..

절판된것 같진않고 지금도 나오는 모양입니다.

[빙월]

명랑소설 분류된 그런 소설들이

어릴적엔 참 많았는대 그러고보니 요즘은 잘 구경하기가 힘들군요 -_-;;


해리포터처럼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책들이 쏟아져 나오기 떄문인건지..


어릴때 나도 저런 친구가 있었으면 하고 밤거리를 돌아다니던 기억이 -_-;;


(왜 우리동네에는 묘지가 없지.. 하는 의문..)

[테사더]

앗..국민학교 3학년때 본 흡혈귀씨리즈군요 ..

씨리즈가 참많쵸..개인적으로는 다봤어요 ..

우유먹는 흡혈귀소녀의 압박 -_-;;

그때는 명작 만화도 많았죠..

그래픽은 별로였지만(그당시에는 꽤 좋았죠)내용이 참 좋았죠.
지금은 너무 자극적으로만 소설과 만화가 나오는것같네요.

[은빛장막]

ㅋㅋ 기억나네요..
되게 재미있어서 학교에서 빌려다 봤었는데...
헤헤.. 다시 보고 싶어쪘어요~ ^^

[느므느므]

어린이 자료실에 있는거네요 저번에 누가 모모 추천한다고 해서 볼려고 했더니만 그것도 어린이 자료실 ㅡㅡ;; 일반자료실에 있을만한거 추천해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