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룡 5봉 정도면 그 시대를 책임지는 최고의 후기지수들이죠..
음..
대부분 그 출신은 9파1방과 5대세가..
그러나 거의 모든 무협소설에서는 주인공의 들러리 정도로 등장하게됩니다.
들러리야 주인공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다지만..
그 수준에 문제가 있습니다.
천하의 모든 젊은이들 중 가장 뛰어나다는 10명 안팎의 사람들 수준이
초딩만큼 자제력없고, 어이없고 수준낮은 도발에 넘어가서 칼부림이라니..
거기다가 무공도 주인공 발끝에도 못미치고 말입니다.
9파1방과 5대세가라면 그래도 전통의 명문인데 어리버리한 후기지수들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그러고 보면 무당마검과 화산질풍검은 마음에 들더군요..
동시대를 살아가는 11인의 절대자들..
솔직히 주인공이 너무 강한건 어쩔 수 없다지만 들러리라도 어느 정도의 수준은 갖춰야 하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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