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님 안녕하세요.
장강을 초기부터 열심히 읽고 있는 독자입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전 새로운 생활에 적응을 해 가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제가 장강을 좋아하는 마음은 짧은 문장력으로 어떻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그냥 좋아합니다. 왜 좋아하는지도 모른채 그냥 장강을 읽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윤하님 글을 쓴다는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제가 그 고통을 함께 나눌 수는 없지만
장강을 기다리고 또 그리는 맘으로 윤하님의 어려움을
작은 보람으로 바꿀 수는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예전처럼 연재물에 댓글을 남기지 못하지만 항상 강변에서
부드러운 강바람을 맞으며 지친 삶을 쉬어가고 있으니
너무 서운해 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윤하님
장강을 우리 곁에 흘려보내 주신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창작의 고통에 힘겨우시더라도 항상 흐르는강을 바라보고 기다리는
우리들이 있다는것을 잊지마시고 힘내주십시요.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長江안에서 一葉片舟를 꿈꾸며....
장강의 독자 델두와스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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