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
파천님의 추천을 보고 다시한번 추천드립니다..
너무나 가슴을 따뜻하게 하는 이야기....
아아..
읽다가 읽다가 가영의 죽음에 대해 언급할때.. 가슴이 시렸습니다.
우리 명이가 너무 불쌍하더군요....
소설 어디서나 있을 그런 첫사랑이라는 꽃
그러나 꽃은 언제나 시들기 마련입니다.
세상에는 무궁무진한 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화려함의 극치를 보이는 꽃.. 사람을 황홀하게 만드는 꽃, 보기만 해도 소름끼치는 꽃... 그런 꽃들도 언젠간 시듭니다.
그러나.. 그런 꽃들의 시드는것은 같은것일까요?
아닙니다. 꽃은 언제나 시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언제 시드는 가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초점을 저는 이 글에서 찾았습니다.
이 글이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신경이 쓰이셨다면
정연란의 '무무진경'을 찾아주십쇼... 여러분의 마음이 녹아드시는 것을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추신:훈영님... 이제 밤에 편히 자시긴 글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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