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에서 많은 글들을 접하고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어떤글을 읽고 과연 이게 맞는건가?
하는 의문이 들어 이런글을 씁니다.
글은 나를 크게 만들고 미래에 대한 지침서 같은거라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나(주인공)의 멋진 장식을 위하여 이것저것 이유를 달아
수하든 적이든 수백 수천을 잔인하게 죽여 버리더군요
그건 미치광이 입니다
최소한 독자들에게 뭔가 주고싶은 주인공에겐 대의명분이 있어야
합니다. 살기위한 살인은 정당방위가 되지만 나의 이득을 위한 살인은
그냥 미친짓일뿐입니다.
감동은 억지가아니라 흐름속에 베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글은 가슴을 황폐하게 만듭니다.
글을 쓰는 작가님들은 글쓰는힘들고 어렵겠지만 읽는이의 가슴이 넓어
지도록 하는것이 의무가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들어 어떤글
선작취소 하면서 안타까워 쓰는 글이었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알고 있다면 질타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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