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왜 글제목에 드래곤만 나와도 이글은 찌질스럽다란 편견이 생기는지..
저는 왜 주인공이 드래곤이면 이글은 분명 찌질스럽다란 편견이 생기는지..
저는 왜 글속에 드래곤이 나오면 이놈도 찌질스럽겠네란 편견이 생기는지..
제목에 드래곤이 붙은 글을 쓰시는 작가님들께는 단 한점의 태클도 없음을 강조드립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는 왜 글제목에 드래곤만 나와도 이글은 찌질스럽다란 편견이 생기는지..
저는 왜 주인공이 드래곤이면 이글은 분명 찌질스럽다란 편견이 생기는지..
저는 왜 글속에 드래곤이 나오면 이놈도 찌질스럽겠네란 편견이 생기는지..
제목에 드래곤이 붙은 글을 쓰시는 작가님들께는 단 한점의 태클도 없음을 강조드립니다.
자기 심장을 나눠 주고 옆에서 졸졸 따라다니는 것은 영화가 먼저였죠...
"드래곤 하트"라는... 중세 유럽 한 나라에 왕자가 죽게 되자 그 엄마가 드래곤을 찾아가 심장을 왕자와 나눠받게 됩니다. 그런데 나중에 그 왕자가 사악한 인물이 되자 왕자를 가르쳤던 기사가 그 원인은 심장을 나눠준 드래곤에게 있다고 여겨 드래곤을 사냥하러 다닙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 드래곤을 만나고 기사와 그 드래곤은 인간들을 사기치며 돌아 다닙니다... --;;;
어쩜 드래곤을 너무 강대하게 생각하는 것은 동양적인 '용'의 관념이 남아 있는 한국적인 '용'때문이 아닐까 생각도 들었던 작품입니다.
실지 엘프나 드워프에 대한 관념도 원산지(?) 유럽에서 보는 시각과 우리나라에 토착화 된 시각은 전혀 다르죠...
유럽에서의 전래동화에 나오는 드워프의 상은 한마디로 우리나라의 '도깨비'와 같은 존재입니다. 금이나 은 같은 보물을 좋아하고 괴팍하며 욕심 많고 때로는 선물도 주죠...
이후 백설공주와 로도스도 전기로 인해 지금과 같은 상이 정립되었다고 보시는게 옳을 겁니다...
(--;;; 아구 글써야 하는데 내가 왜이러고 있지? 후다닥~ ""((( --) 텨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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