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보석 발견입니다.. 고무판에선 무협이외엔 작품이 없을줄 알았는데...
쉬카르 레자르....
이 글의 주인공 입니다.
기억을 상실하고 이리엔 드림워커와 침묵의 탑에 가기 위해
여행을 시작합니다..
여러 사건 들과 얽히면서 주인공의 정체를 암시하는 복선들이 보입니다.
1인칭 시점임에도 자연스럽게 녹아 있는 설정들..
정말 멋진 표현들...
처음 밤귀신 나왔을 때 이 부분만 넘기면 금방 빠져 드는 자신을 볼 수 있을겁니다.
큭.. 가끔 보이는 이리엔과 주인공의 염장 부분도...좋습니다
요즘 먼치킨에 질리신분... 방학을 맞이하여 볼 게 없어서 고민하시는 분..
세월의 돌을 읽었을 때 그 아련한 판타지의 향수를 다시 한번 느끼고 싶은 분
어둠을 넘어서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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